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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탤런트 쇼 X-Factor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영국 전역을 순회하며 오디션을 합격한 가수 지망생들을 세 명의 심사원들과 시청자들의 전화 투표로 승자를 뽑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이 번회 우승자인 리오나 루이스 Leona Lewis가 가창력이 아주 좋습니다. 웨일즈 태생 엄마와 자마이카 출신의 아빠의 이쁜 점을 골고루 닮은 리오나는 이미 휘트니 휴스턴과 알리샤 키즈의 소속 앨범사인 소니와 계약을 예약해 두었다네요. 휘트니 휴스턴은 자처해서 도움을 주겠다고 연락을 했답니다.
우승하면서 발행된 싱글곡 A Moment Like This를 비롯하여 우승하기 까지의 다양한 곡들 감상해보세용.
A Moment Like This
http://www.youtube.com/watch?v=ZdmrqUUs7Pw
A Million Love Songs - Leona Lewis Ft. Take That
http://www.youtube.com/watch?v=zwZj3SJrDjk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http://www.youtube.com/watch?v=goKl9wyynXM
1. 궁금이
'06.12.31 3:33 PM (219.254.xxx.69)그러니까 이 걸 본따서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이 생겨났군요. 왜 심사위원중에 생뚱맞게 영국사람인 사이먼 코웰이 들어있나 했더니요...^^
2. 123
'06.12.31 7:10 PM (86.139.xxx.245)크리스마스에 예선 때 재밌었던 장면 (best and worst) 며칠동안 보여줬는데,
아주 웃겼습니다. 오디션 보러오는 사람들 중에서 정말 황당한 사람들 많더군요.
심사위원들도 재밌구, 황당하고, 출연자들도...3. jk
'06.12.31 10:48 PM (58.79.xxx.67)죄송한데요. 휘트니 휴스턴과 알리시아 키즈의 소속사는 소니가 아니거든요????
휘트니 휴스턴은 arista 레코드 소속이고 알리시아 키즈는 j 레코드 소속이고 물론 두 가수를 발굴해서 키운 사람은 arista 레코드 창시자인 clive david 입니다. 현재 j 레코드사 사장이죠.
arista와 j는 BMG 레이블에 속해있고 소니와 BMG가 합병해서 sonyBMG가 되긴 했지만 휘트니휴스턴과 알리시아 키즈는 절대 소니소속이 아닙니다. 그렇게 불려서도 안되구요.
이상 휘트니 휴스턴 15년차 팬이 글을 써주심.
ps.
그리고 휘트니 휴스턴이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는건 뻥일겁니다. ㅎㅎㅎ 그 아줌마 그렇게 한가하게 신인을 챙기는 성격이 전혀 되지 못합니다. 참고로 휘트니는 자신을 가장 존경한다고 말했던 toni braxton도 맨날 쌩깠던 성격입니다. 토니 브랙스턴은 휘트니 휴스턴을 정말 좋아해서 자기 앨범낼때마다 감사인사에 꼭 휘트니 휴스턴을 앞머리에 언급했을 정도로(보통의 경우 앨범의 감사인사의 앞머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 들어갑니다) 휘트니 휴스턴을 좋아했지만 같은 회사였는데도 둘은 듀엣도 한적 없고 만났다는 얘기도 전혀 없고 토니 결혼식에 휘트니와 머라이어를 초대했지만 둘다 안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휘트니 아줌마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닙니다. 신인 보고 맘에 들어서 도와준다고 말하는 성격도 아니고 자신의 상황도 그렇게 좋지 못하죠(이혼한지도 얼마 안되었죠)
자기 앨범도 아직 안내고 있는데 다른 사람 도와줄 형편 안되죠. 2007년에는 새음반이 나올수 있을지도 아직 미확정인데요.. 뭘..4. 휘트니..
'07.1.1 2:10 AM (219.254.xxx.69)바비 브라운 땜에 속 썩어서 마약 중독도 되고 그랬었쟎아요. 갱생을 했다고 하던데..
예전에 마약 심할 때는 정말 해골 같이 말라서.. 예전에 그렇게 이쁘더니..
휘트니 휴스턴은 바브라 스트라이잰드를 신처럼 떠받들던데요.. 콘서트도 꼭 챙겨서 가고..
콘서트에 가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말했던 인터뷰가 기억나요. 그 때 이미 자기도 톱스타였는데...^^5. jk
'07.1.2 4:00 AM (58.79.xxx.67)솔직히 바비브라운때문에 속을 썩은건 아니죠. 14년이나 결혼생활 했습니다. 헐리우드에서 14년이나 결혼생활 했으면 그것도 가수 커플이(국내도 그렇지만 가수들은 개성이 강해서 대부분 다 빨리 이혼합니다. 가수커플이 가장 이혼도 빠르고 이혼율도 높습니다) 14년이나 같이 살았으면 대단한거죠.
부부로서는 서로 잘 맞았죠. 문제는 바비에게 휘트니가 너무나 거대한 상대였다는 그것도 너무나 잘난 여자를 부인으로 둔것이 힘들었을 뿐이고 언론이나 팬들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을 뿐이죠. 이혼하라고 합창을 했죠. 14년간 내내.. 물론 결국엔 이혼했지만 그것도 휘트니의 뜻이 아니라 바비가 휘트니 버리고 딴여자에게 갔기 때문입니다. 어쨌던 휘트니는 바비를 아주 많이 사랑했거든요... 팬으로서는 그 꼬라지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요.
그리고 휘트니의 사생활은 사실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제 기억으로는 바브라 스트라이센드의 팬이라는 얘기는 사실 첨 듣습니다. 같이 찍은 사진도 보지 못했구요.
다만 알려져 있는 얘기로는 마이클 조던의 광팬입니다. 같이 찍은 사진도 있고 마이클 조던이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왔을때 휘트니 휴스턴이 직접 인터뷰한 것도 있습니다.
내용인즉 마이클 조던 경기에 휘트니가 직접 관람하러 왔는데 마이클 조던은 경기때마다 농구화를 바꿔 신는답니다. 그리고 그 농구화를 자기가 보관하거나 아니면 선물을 해주는데 마이클 조던이 그 경기때 신은 농구화를 휘트니에게 선물해줬다는 얘기를 했죠.
같이 찍은 사진도 NBA관련 사진집(국내에서 발간됨)에 나온적 있습니다.
그외에 그 아줌마가 좋아하는것이나 즐기는 것 등등은 사실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물론 카더라성 소문이야 무쟈게 많지만 확인된것은 거의 없습니다.6. 세류.
'07.1.2 5:29 AM (86.143.xxx.149)원글님은 레오나 얘기 하셨는데 댓글에서는 전부 휘트니 휴스턴 얘기만--;; 별...
저랑 같이 사는 친구들이 전부 X-Factor 보는데, (저만 Strictly Come Dancing파라서
왕따 당하고 조용히 X-Factor봅니다 T.T) 다들 레오나가 이길 거라고 그랬었어요.
레오나가 노래는 확실히 잘하긴 하는데.. 좀 뭐랄까 너무 머라이어 캐리 삘인것 같더라고요 저는.
신문에서도 누가 그러던데. 너무 지나간 90년대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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