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거 아닐까요?
갑자기 시원한 동치미가 너무 먹고 싶네요.
얼음 동동....
몇년전에 한번 해봤다가 곰팡이 생겨서 다 버린적 있는데..
방지 할려면 어케 하면 되는지도 조언 부탁드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동치미 해도 맛이 날까요?
음 조회수 : 646
작성일 : 2006-12-30 01:22:22
IP : 222.237.xxx.1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보
'06.12.30 2:03 AM (122.34.xxx.204)저 2월에 만들어서 성공했어요.
애 낳고 먹을게 없어서 무 5개 사다가 담았거든요
무, 쪽파, 대파뿌리, 생강, 마늘, 고추, 사과,배
이렇게 넣고 무는 큼직하게 썰고, 마늘, 생강은 편썰고, 절인 고추 못구해서 그냥 고추 넣었지요.
김치 냉장고가 없어서 무지무지 짜게 만들어 베란다에 내 놓았어요.
맛있기를 바란게 아니라, 그냥 먹을만 하면 된다 싶어서 대충 만들었거든요
며칠 후에 무 몇개와 국물 조금 떠서 맑은 물 섞어 냉장고에 넣어 두니 금방 익더라구요
그렇게 먹고, 또 무 몇개 국물 조금 떠서 물타서 먹고...
한참 동안 맛있게 먹었네요.
국물이 짜서 고추도 그 안에서 쪼글쪼글해지고..맛이 베어나왔어요.
음식점에서 주는 식초, 설탕으로 맛을 낸 동치미와는 비교할 수 없는
괜찮은 맛이 나왔답니다.
올해도 그렇게 담았어요.
김치 냉장고에 넣을 틈이 없어서
또 짜게 담아 한 참 뒀다가
이제 자리가 나 냉장고에 넣었네요.2. 사이다
'06.12.30 11:08 AM (203.213.xxx.15)정식 아니고.. 급할 때 쓰는 건데..
무는 무쌈무 처럼 얇게 썰어 소금에 절이시구요, 시판 사이다를 부어주세요. 설탕은 없어도 되고요
식초도 맛 봐아 가면서 약간 넣어주시고 마늘편 / 고추 몇개 가늘게 채썰어 넣으시고
꿀이나 생강즙(녹즙기로 짭니다)도 좀 넣어주시고 하면 그럴듯한 맛이 당장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