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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로이 사고 싶다
아직 실물을 한번도 본적없는데 너무 이쁘네요
제가 사고 싶은건 디자인나이프.... 무게감이나
사용할때 어떤지 답변좀 해주세요
아!!너무 갖고 싶네요
1. 그냥
'06.12.29 2:02 PM (218.237.xxx.80)우리 나라꺼 사세요.
몬타나도 나이프도 갖고 있는데
몬타나는 입에 닿는 느낌이 너무 얇아서 그냥 그래요.
나이프는 좀 무겁고 가까이서 보면 그림이 어설프고 별로예요.2. ..
'06.12.29 2:03 PM (211.209.xxx.39)아닌데 나이프는 그림 정교한 편이지 않나요??
컵이랑 그릇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쓸때마다 그림이 참 이뿌단 생각 들던데요 ^^3. 빌레로이
'06.12.29 2:04 PM (202.30.xxx.28)팬시용품점 분위기 나지 않나요?
고급스러워보이진 않아요4. 저는
'06.12.29 2:10 PM (211.117.xxx.253)나이프시리즈 좋던데요.그림도 정교한 편이예요.
오히려 로얄 덜튼이니 로얄 알버트가 실물보면 정말 실망스럽죠.5. 빌레로이
'06.12.29 2:12 PM (211.196.xxx.2)이쁘고 그림도 정교해요.
비싼게 문제이지...6. ...
'06.12.29 2:23 PM (210.94.xxx.51)싸게 사는기회 놓치더라도 실물 보고 사세요. 나이프 실제로 보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위에 댓글들처럼 개인의 취향이 다 다르기도 하구요.
꼭 한번쯤은 그릇을 직접 보고 만져도 보고 (손에 붙는 느낌이 있어요) 한 다음에 구입을 결정하세요.
저는 레녹스 버터플라이도 실제로 보고 너무 실망했고
할리데이 시리즈도 그냥 할리데이가 사진으로는 이쁜데 실제로는 누보 시리즈만 구입했어요. 사진으론 별론데..
나름 비싼 그릇들이잖아요.. 인터넷으로 나중에 사시더라도 한번은 직접 보고 사셔야 할듯.7. 빌레로이
'06.12.29 2:29 PM (202.30.xxx.28)아무리 정붙이고 이쁘게 보려고 해도
정말 막상 받아보니 팬시용품 같은걸 어떡해요
돈만 쳐들이고...직접 봤으면 안샀을거에요
쓰던 그릇이라도 장터에 내놓으면 팔리려나...
돈값 못하는거 같아요8. 흠
'06.12.29 2:32 PM (210.105.xxx.92)사람마다 취향이란게 다 있는거니까요...
사용하시는 분들이 들으시면 기분 상하실 수 있겠지만
저두 아직은 빌레로이나 기타 다른 그릇들 그 매력을 잘 모르겠어요.9. 그냥
'06.12.29 2:35 PM (218.237.xxx.80)고급....우리 나라에선 고급인데.....
세일 많이 할 때 한국도자기 정도 가격 주고 샀어요.
여기선 머그컵 하나도 5만원 가까이 파는 사람도 있죠.
그런데 그림의 정교함이나 재질.....이런 걸로 보면
차라리 광주요 제품이 훨씬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릇을 좋아해서 작은 가게 하나 차려도 될 만큼 갖고 있는데요....
옷도 무늬 있는 것보다는 무채색 기본 모양이 유행 안 타고 오래 가듯
그릇도 그런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10. 저도
'06.12.29 2:39 PM (222.121.xxx.14)그림이 꼭 팬시용품 같아요.
음식 담을 용도인지.진열용인지.
아는 사람만 알지 별로 비싼값 못하는거 같아요.
전 레녹스나 로얄코펜하겐같은 종류가 좋아서요..^^;;11. 우리나라에선
'06.12.29 2:41 PM (219.240.xxx.42)가격대가 좀 있으니까 그런가봐요.
미국에선 가격도 안비싸고,막 포개놓고 쓰는걸 보니 그리 진가가있는
물건이라고 생각도 안돼서 다른의견 생각못하고
이야기했네요..저도 선물받은것 있는데 한번도 안썼네요..12. 정말 취향
'06.12.29 3:38 PM (222.109.xxx.196)따라 틀린 점도 있고요, 위의 ...님처럼 저도 여기서 레녹스 버터플라이 보고 너무 예뻐서 백화점에서 실물 확인 안하고 찻잔 4인조와 대접시 세트를 쇼핑몰에 주문해서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무늬나 색이 바랜 듯 별로여서 찬장 속에 넣어두었지요. 그 뒤로는 꼭 실물 확인하고 살려고 노력해요. 빌레로이 저도 실물보니 팬시용품점에서 파는 머그나 접시와 문양은 비슷하나 고급스런 느낌은 있어요.
13. ..
'06.12.29 3:46 PM (222.239.xxx.42)그릇에 대한 취향도 이렇게 개인차가 심하군요...ㅎㅎ
전 나이브 화가들의 그림을 좋아해서 그런지..
빌보 나이프 십수년전부터 엄청 이뻐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독일그릇답게(?) 거짓말 보태서 던지면서 매일 매일 사용해도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코렐이 울고갑니다요...ㅎㅎ
전...강추합니다!!14. ....
'06.12.29 4:18 PM (61.74.xxx.144)그러게요,나이브 화풍을 이해하시고 좋아하신다면 너무 예쁜게 빌레로이 나이프인데,,,
그림감상하듯이 사람마다 다 틀리니 뭐 할수없죠,,
전 버터플라이가 그저 그래요,ㅎㅎㅎ 선물로 들어온거 그냥 누구 주었네요15. 나이프
'06.12.29 6:00 PM (220.123.xxx.224)머그, 입술에 닿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본차이나와는 다른 무게감도 좋구요.
미국에서도 빌레로이 그릇은 티제이나 마샬에 잘 나오지 않습니다. 가끔 옛날 모델 접시 몇 장 본 게 다죠. 물론 한국보다는 싸지만 큰 아웃렛에나 가야(Tanger정도에는 없고 Premium정도에 있는) 그릇이었는데요.16. ..........
'06.12.29 7:31 PM (61.66.xxx.98)직접 보시고 사세요.
정말 취향문제라서...본인이 봐야 확인을 할 수가 있답니다.
여기서 유행하는 외국그릇들...
백화점에서 직접 보고 허걱했어요.
공짜로 줘도 자리만 차지할 거 같아서 싫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직접 보시고 원글님 취향에 맞나를 꼭 확인하세요.17. ^^
'06.12.30 1:12 PM (218.147.xxx.230)저도 갖고 있는데, 고급스럽던데요. @@ 팬시용품이라니... 너무하시다 ㅠㅠ
18. ^^
'06.12.30 6:06 PM (61.74.xxx.123)전 나이프 크리스마스시리즈 몇개 있는데요
의외였어요 그림때문에 샀는데 컵도 그렇고 약간 두툼한게 사용할때 느낌도 좋고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저도 약간 무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라보다 훨씬 맘에 들었어요.
역시 그릇도 개인차가 큰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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