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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괜히 시어머님께 전화했다가 잔소리만 듣고..

토요일 아침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06-12-23 10:40:54
요즘 사기 전화가 많아서 조심하시라고 출근 하자마자 전화드렸다가 낼 교회가라
요즘 병원 다니냐(현재 아기가 없어요..) 제일 듣기 싫은 2가지를 다 들었네요..

정말 교회 싫고 아기는 신랑이 영 협조를 않하네요. 더욱이 아기 자체를 싫어하는 딩크족...

병원에 가도 한의원가도 이상없고 약 먹어도 소용없고 ..

이게 혼자서는 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교회 가기 싫은 사람에게 교회가란 말 않했으면 좋겠어요.
저 밑에 다음엔 어떤 사람 만나고 싶다는 글 있던데 전 교회 않다니는 집안이랑 할래요..

정말이지 토요일 아침에 전화 했다가 기분만 다운이네요..
IP : 211.104.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이지
    '06.12.23 10:43 AM (121.136.xxx.61)

    종교는 개인의 자유인데.... 결혼하면 시댁에 영향을 안받을수 없는 그 맘 충분히 이해되여 기분 푸시고 즐건 클수마스~ 보내세여^^

  • 2. ....
    '06.12.23 10:45 AM (218.49.xxx.34)

    심장에 굳은살을 스스로 입히셔요.배실 배실 웃으며 네네 하고 내 베짱대로 내가 행복한길로 살기요^^

  • 3. 귀 두개
    '06.12.23 10:51 AM (61.84.xxx.106)

    한귀로 든고 한귀로 흘려요~~~

  • 4. 토요일 아침
    '06.12.23 10:53 AM (211.104.xxx.146)

    위 3분 말씀 처럼 머리에서 지워야겠네요. 하지만 낼 집전화 않받아야겠어요.. 교회 갔는지 확인 전화 올까봐.. ㅋㅋ

  • 5. ..
    '06.12.23 10:54 AM (220.127.xxx.62)

    교회는 가지 않더라도
    클수마수는
    신랑이랑 재미있게 보내세요.

  • 6. 에휴
    '06.12.23 11:03 AM (221.147.xxx.101)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맞아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곧바로 흘려버리세요!!!!!!!!
    어머님께서는 아무렇지도 않으실텐데 토요일 아침님만 속상하신거잖아요!!
    흘려버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제 자신이 행복이 무엇보다 우선이죠!! 그래야 다른사람에게 행복바이러스도 나눠주죠~~^^

  • 7. 토요일 아침
    '06.12.23 11:15 AM (211.104.xxx.146)

    넹 감사합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하는데 ..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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