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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무리해서 집 사신 분들... 뉴스보면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최근에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06-12-21 19:59:56
돌아버리겠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동네 사람들은 다른 얘기 한다는거...
그냥 시즌이..소강기라서 그렇다거나...

매물도 아얘 없다거나...

도대체 왜 저런 소리를 하냐구요.
IP : 59.8.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21 8:05 PM (203.240.xxx.135)

    집관련 기관다니는 분이....내년 하반기까지는 집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조금은 오를수도 있지만...망하면 폭삭 망할수 있다구요....
    그 기관에서 부동산 수요랑 거래량 조사해놨다던데..예년이랑 확실히 다르다고 하던데요...
    저희도 그래서..지금 망설이고 있답니다...
    그냥 지금처럼 쭉 오르는데다...
    정권바뀌는거 노려서 사야할지...그 조사라는걸 믿고 기다려야할지..

  • 2. 쓴이
    '06.12.21 8:28 PM (59.8.xxx.248)

    내년하반기 이후에 집 공급이 확대되는건 맞는데요. 그래도 평당천 어디가겠어요. 흑;;;

  • 3. 그래도
    '06.12.21 8:43 PM (221.150.xxx.73)

    시중에 떠돈다는 몇백억조대 부동자금, 특히 그 중 연말연초에만 10조원이라는 토지보상금...그 돈들이 어디갈까 싶네요.
    주식? 은행?

    부동산으로 재미 본 사람들은 다른 거 안 한다네요.
    다시 부동산 산다더군요.

  • 4. ...
    '06.12.21 8:52 PM (59.11.xxx.172)

    부동산 전문가라 칭하는 사람들..
    그사람들 미리 예견해서 맞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사람들, 올 연말 까지는 계속 떨어진다고 지난 봄에 얘기 했던거 같은데요..

  • 5. 근데
    '06.12.21 9:29 PM (218.50.xxx.22)

    실수요에 의해서 적당히 오르는 거면 몰라도
    예전처럼 여기저기 마구 또 오르는 분위기라면 나라에서 가만 두고 보진 않을것 같은 분위기인데..
    막판에 어떻게든 더 오르지 않게 하려고 발버둥칠듯..

  • 6. 그러게요
    '06.12.21 9:37 PM (221.150.xxx.115)

    요근래 3년 처럼 집값이 오른다면 그럼 서울의 30평대는 10억이 넘어야 한다는 소리인데, 월급은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 대출도 이젠 함부로 안해준다 하고 누가 집을 살 수 있을까요?
    요근래 집값이 오른것은 집담보 대출이 쉬웠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지만, 대출을 쥐어잡는데, 유산이 많지 않고서야 아무리 돈 잘버는 사람이라도 무리 아니겠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집값이 계속적으로 오른다는건 무리이지 싶네요.

    매물이 있든 없든 돈이 있어야 집을 사죠.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어야 집도 사는것이지 너무 턱없이 올라버리면 그냥 포기 상태가 되어 버리죠.

    오늘 공과금 내러 은행에 갔는데, 어떤 아주머님 전화통화로 무조건 사라고 대출 받을 수 있는대로 받아서 내년에 또 집값 오른다고 하니 무조건 잡아라고 하시는데, 이렇게 너도 나도 집사는데 대출 받아 올인하는 시점이 정말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7. 덧붙여
    '06.12.21 10:15 PM (221.150.xxx.115)

    요즘 인터넷 기사나 그 보수세력인 조, 중, 동 에서조차 거품이 빠르면 내년에도 빠질수 있다고 하는데 예전엔 인터넷 기사나 신문들 믿지 않았는데, 꽤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http://news.media.daum.net/economic/industry/200612/21/seoul/v15141884.html

  • 8. 하하
    '06.12.21 10:43 PM (59.9.xxx.56)

    나 같으면 지금 양도세 때문에 급매로 내놓는 물건 잡겠네요. 지금 대선이 가까워오니 부동산정책실패 했다는 소릴 듣기 싫으니 완전 발악하는거예요. 풍선을 눌러봐요 어떻게 되는가 대출규제요?
    그러니 외국은행으로 가서 빌리면 되는거지요. 굉장히 분위기를 잡는데 글쎄 내년 1월 되면 알겁니다.
    어떻게 될지 지금은 당근 거래가 없을 비수기지요.

  • 9. 하하2
    '06.12.22 8:41 AM (210.94.xxx.89)

    저도 부동산전문가 의견듣고 추천지역에
    대출만땅 저질렀어요.
    글구 현재집은 매매를 봄으로 늦추라네요.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언론은 너무 집값하락으로 부추기는데요.
    강남재건축빼고는 사실 매물도 없고 떨어지긴 커넝 조금씩 오르던데요?
    제 지역만 그런가??

  • 10. ....
    '06.12.22 2:54 PM (211.181.xxx.20)

    부동산 하수는 매스컴에 민감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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