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에 미쳤어요...ㅠㅠ

[폐인]

즐겨보던 드라마는 위기의 주부들이랑 로스트인데
요사이 통 안올라오더라구요. 미국내에서도 지금 방영을 안하나본지..

그래서 프리즌브레이트 몽땅 다운받아서 눈 벌게질때까지 와장창 보고

지난주부터는 베로니카 마스 몽땅 다운받아서 눈알 빠지게 아플때까지 보고...ㅠㅠ
3시증 9편까지 올라왔길래 몽땅 다봤어요... 이것도 지금 미국에서 방영을 안하고 있는지
더이상 안올라와 있더라구요.

으아~ 넘 재밌어요

저 미쳤나봐요... 누가 나좀 말려주세요~

[cj]

여긴 쌍으로 미쳤습니다. ㅋㅋ

남편이랑 저랑..연애시절부터 2년간...그러구

지금은요? 홈씨어터에 42인치 lcd갖다 놓고... 주말이면 암대두 안갑니다.

[내파란하로]

그 중독성 말리기 어렵죠. 저도 겪어본 일이랍니다.
ER이나 CSI는 중독성을 잘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씨리즈 편수도 참 많답니다.
그리고 그레이스아나토미도 꼭 챙겨보세요. 정말 재밌답니다.

[여기도 미친사람]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앨리맥빌이었어요. 한국서도 미국드라마를 제까닥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네 미쳤습니다.]

그레이 아나토미...

[베로니카마스]

저 베로니카 마스에 미쳤습니다.
4번 봤어요.
시즌 3- 9편까지요.

CSI류의 모든 드라마는 거의 섭렵했는데 베로니카 마스가 중독성이 젤 강해요.
아니, 로건이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왜 여자들은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걸까요?????

[폐인]

그레이 아나토미랑 ER도 봤구요..(잠시 소강상태 ㅋㅋ)
하우스도 보고 있고, 길모어걸스도 봤구요.
앨리어스도 미친듯이 봤네요...ㅠㅠ

베로니카 마스는 여기 회원님이 추천글 댓글로 써 놓으신거 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10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CSI도 중독성 강하다고 해서 헤어나지 못할까봐 시작을 못하고 있답니다.
며칠동안 컴터 모니터 뚫어져라 베로니카마스 봤더니 머리가 다 띵~ 하네요.
오늘은 일찍 자고 며칠 쉬어야겠어요.

좋은 드라마 또 추천해 주세요~!!!

[미도 투]

저두 그래여,,
1그레이 아나토미
2,위기의 주부들
3,csi
4,lost 아주 티비만 보는 듯해여
사랑타령 없어서 넘 조아여,,직업에 대한 열정도 좋고

[미국이어요]

한국있을때는
csi 나
프리즌브레이크 다운 받아서 눈알 빠지도록 봤어요. 쉬는날 9편을 내리 본적도 있어요.

담날 암것도 못 합니다.ㅜㅜ
지금 미국 있어요.
여긴 9시반이나 10시면 자는 분위기라
1편인가 보고
거의 못 봤어요.
한국이 좋긴 좋아요.

[여기도 미국]

대부분 12월에는 재방송한답니다. 1월부터 다시 시작하지요.
여기선 한국 드라마랑 오락프로 다운 받아보니라 바쁜데...
얼마전 환상의 커플 너무 재밌게 봤답니다. 요즘엔 남편은 주몽, 전 황진이에 푹~ 빠져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