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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잠수탈까부다.......

증말 너무한다.. 너무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06-12-20 16:11:29
정말 짜증나서 죽을맛입니다.
일요일부터 감기걸려서 코헐고 목소리는 음성변조한 목소리로 회사다니고 있는데요...
임신시도중이라 약도 못먹고.... 그님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거든요... 그님 오시면 바로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지어 먹으려고 요~~~~땡하고 있습니다.

짜증의 문제는...
저희 내일이 만으로 딱 10년되는 정말 뜻깊은 날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 집에가서 미리 기념케익만들고 준비하려고 했었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신랑들어오면 월요일까지 서로 쉬니까 가까운곳에 둘만의여행을 가려고 했었거든요... 임신하기전에 단둘이 가려구요... 임신하면 낳을때까지 누워있어야해서...
어제 신랑 술마시고 2시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뭐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거 신경안씁니다.
근데 아침에 출근하면서 그러는 겁니다. 금요일 저녁에 시동생 집에 올꺼라고.... 와서 놀다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갈꺼라고 낮에 전화왔었다고 그렇게 알고있어라 그말 던지고 출근합니다...순간 열받는데 더 짜증나는건 낮에 형한테 전화했으면... 저한테도 문자라도 줘야지....
거기다가 시부모님도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 아침에 오신다고 하네요...
정말 짜증납니다. 남편이란 인간도 짜증입니다. 그런 전화오면 형수가 아파서 안되겠다 다음에 와라 하면 안됩니까? 시부모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런 전화는 꼭 신랑한테하고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결정을 내리는지.... 그런 말을 꼭 신랑한테 들을때면 기분 정말 거시기 합니다...
하두 열받아서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친구가 주말에 자기집에 오라더군요... 집에서 제 의견은 없는건지...
저도 제 스케줄이 있는건데..... 정말 열받으면 케익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금요일 밤에 친구집으로 가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이렇땐 신랑 얼굴 보기도 싫어요... 감기는 괜찮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고 .... 너무 짜증나요 ㅠㅠ
IP : 222.118.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그래요..
    '06.12.20 4:36 PM (221.163.xxx.136)

    어쩜 글케 저랑 똑같으신지..저두 님처럼 학 잠수타버릴생각 수도 없이 많이 했었습니다..
    시댁식구들 울집에 와서 자고 가는거 정말 싫어요..
    특히 이번주말처럼 연휴에 클스마스인경우 더더 싫더라구요..

  • 2. 저도 남편사촌동생이
    '06.12.20 5:30 PM (125.178.xxx.138)

    제가 둘째 입덧으로 한참 힘들때 놀러왔더군요. 저희집에서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시부모님 51평짜리 아파트에 사셨는데 인사도 안가고 24평짜리 저희집에서 자더군요.
    눈치가 있으면 저녁 먹고 거기로 갔어야죠. 열받아서 그냥 누워잤습니다.
    그때 눈치없어 미운털이 박혔는지 지금도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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