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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순정에서 윤여정 아줌마 너무 이쁘게 나오네요

열아홉순정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06-12-19 17:33:50
요즘 즐겨보는 가족드라마입니다.
첨엔 이윤지랑 윤여정아줌마  역할이 좀 가식적이고 허영끼 다분한
푼수 캐릭터 같아서 싫어했었는데 윤여정 아줌마 역할이 점점 귀여워집니다.
오히려 이윤지 시어머니로 나오는 분이 좀 딱딱한 캐릭터 같네요
윤여정 아줌마  엄살 심하고 남편에게 투정부릴때도 전혀 얄밉지가 않으니
요번 역할 잘 맡은거 같아요
정말 꾸미기 나름이라고  예전에 금순이 할머니로 나올땐 정말 전형적인 시골할머니였는데
이 드라마엔선 아주 부티나는 상류층 사모님으로 나오네요
이뉸지랑 윤여정 아줌마랑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IP : 61.79.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12.19 5:42 PM (211.181.xxx.20)

    요즘..그 드라마에 푹 빠졌어요.
    몇일전에 이윤지가 친구찾기 프로그램에 나왔었는데.... 그 프로 보구.. 더 좋아 졌어요.
    세븐이랑 초등학교 동창으로 전교 부회장 했었다네요.
    똘똘하고 이쁜거 같아요.
    정말 사랑스런 캐릭터인것 같아요.

  • 2. 저두요
    '06.12.19 5:46 PM (211.114.xxx.132)

    윤여정씨 옷보는 재미로 매일 봅니다.
    옷이 너무너무 이뻐요

  • 3. ㅋㅋ
    '06.12.19 5:49 PM (61.37.xxx.245)

    저희 엄마랑 저도 매일 윤여정 옷부터 본다는..
    "저 옷봐봐..!넘 예뿌다..쩝.."

  • 4. 캐빈
    '06.12.19 6:38 PM (219.254.xxx.252)

    저두 윤여정씨 옷보는 재미로 시청하는데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시군요..ㅋㅋ

  • 5. ㅎㅎ
    '06.12.19 10:13 PM (58.148.xxx.184)

    열아홉 순정 팬이 많으시군요..저도 울아기랑 매일 같이 보네요..^^ 울아기 노래만 나오면 좋아해요..ㅋㅋ
    윤여정씨 진짜 그나이에 몸매 슬림하고..옷 참 잘입어요..고급스럽고...여성스럽고..^^ 저도 그렇게 곱게 나이들었음 좋겠네요...^^

  • 6. 저도..
    '06.12.19 10:32 PM (222.235.xxx.236)

    저도 이드라마 4살난 아들하고 보는데....
    울 아들도 이름이랑 누구누구가 커플인지 아네요 ㅋㅋ

  • 7. 핑크쟁이
    '06.12.19 11:34 PM (210.182.xxx.209)

    제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4살 울 딸이 엄마....오늘은 국화씨 안봐~~~할정도니....*^^*
    노래나오면 곧잘 따라부르구...아주 웃겨요~~~

  • 8. 울 아들
    '06.12.19 11:34 PM (125.177.xxx.239)

    낼 모레 이제 두돌되는 우리 둘째놈 재우려고 책 읽다가
    벌떡 일어나 TV키라고 합니다...
    졸리다는 신호죠...열아홉 순정 보면서 "국화...국화..."하며
    손가락질합니다...말도 잘못한다고 구박받는 녀석이 "국화"발음은 정확합니다...
    울 아들이 열심히 보다가 꿈나라로 가는 드라마라서 더 좋아요...

  • 9. 울 딸
    '06.12.20 4:05 PM (219.251.xxx.10)

    5살 울 딸도 싸랑하게 됐나봐~~~~노래 엄청 좋아한답니다..
    20개월 둘짼 국화 보고 언니 언니 하구요...
    전,국화커플보단 윤정커플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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