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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귤중에서요~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6-12-19 16:48:30
저는 달콤보다는 새콤한 귤을 좋아합니다
작년에 나미님귤을 몇번이나 시켜먹었었는데요..새콤이 더 강해서 너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지금 장터에 몇분이 귤을 판매하시는데요. 다들 후기는 좋은데 달콤하다는 후기가 대부분이어서요
혹 달콤보다 새콤에 가까운 귤을 판매하시는 분이 어느분이신지 드셔보신분들 알려주세요~
IP : 61.107.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19 4:49 PM (211.205.xxx.205)

    변선희님 귤..새콤하던데요..

  • 2. 둘 다 맛있어요.
    '06.12.19 4:57 PM (219.254.xxx.75)

    마트에서 파는 달콤하기만 한 하우스 귤과는 다른 맛이던데요.
    달콤 새콤.. 두 분 것 다 맛있었어요.

  • 3. ....
    '06.12.19 5:08 PM (221.167.xxx.139)

    변선희님 귤 새콤 달콤 생생.....

  • 4. 저도
    '06.12.19 6:43 PM (125.176.xxx.249)

    변선희님 귤
    얼마전 한박스 샀거든요. 집에 외국사는 친구가 왔었는데 감탄하고 갔어요. 한국 귤 맛있지만 유난히 싱싱하고 맛있다고.. 그친구는 과일중 귤만 먹는 친구거든요.
    네팔에서 왔는데 거기 귤은 껍질은 오렌지 수준이고 씨가 들어 있어서 먹기 힘들데요. 껍질까기좋고, 씨없이 먹기 편한 대한민국 귤 만세라고 하고 갔어요

  • 5. 상지
    '06.12.19 9:47 PM (59.2.xxx.1)

    귤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6. 박은주
    '06.12.19 10:46 PM (58.77.xxx.124)

    저도 변선희님 귤 거의 다 먹어가는데요. 처음 가져오자마자 먹었는데 너무 상큼하고 맛났어요. 하지만...어린 두 아들 때문에 유기농을 먹여야 할거 같아서 성실농장꺼 지금 주문했는데..괜찮을지 모르겠어요..올해 성실농장꺼 주문해서 드셔본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울 신랑은 변선희님 귤이 아주 맘에 들었는지 다른 곳에 주문했다고 하니 조금 아쉬워 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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