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닭>고.청.사 흉내내다가

[그려]

우린 술도 안먹구
고기도 별로 안좋아하는 입맛이지만..
한번 해보고 싶었지유.

그래서 따라했어요
살작 변형해서

맛있는 거 사줘잉~
술두 사줘잉
그리구 불타는 밤두 원해!!!!

한참 있다가...

작년에 사논 코로나
냉장고에 아직두 있지 않냐....?


당신한텐 무리였군..그려.. 내가 뭘 바라겄서.......ㅜㅡ

아 요즘 82에서 이거 유행인데
무드 꽝이구만 딴 남자들은 풀코스다 어쩌다 그런다누만.... 했더니

"82 끊어라."


고청사 감청사 닭님들보고 스팀 좍좍 오르신
<never닭> 님들..... 저보고 위로받으시와요.ㅋㅋㅋㅋ

[......]

전 그날 따라해서 풀코스로 끝냈습니다.
문자 받고 냅따 전화해서 고기 먹고 싶었어? 하는 남편
하두 이뻐 저녁값 술값은 제카드로 긁었구요.

그런 이벤트 82차원에서 자주 했으면 하는 소망 있네요....ㅋㅋㅋ

[울신랑]

뭔소린가 할까봐..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지요..ㅋㅋ
전에 꽃구경 갔다가 너무너무 이뻐서
사진찍어 멀티메일로 보냈더니..
ㅠ.ㅠ 사진볼줄 몰라서 못봤답니다..흑흑흑
클스마스때 한번 해볼까나..(그날도 출근예정..)
아..나도 닭~이고 싶어요~;;

[처음고청사]

ㅋㅋ 고청사가 유행이라니 이리 반가울수가요^^
근데 답글맨처음에 ......님 풀코스였다니.. 닭이옵니다.
근데 감청사는 뭐였죠?

[감청사는]

감자탕+청하+사랑???이었던 걸로 압니다.^^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