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랑봉사협회에서

[희망맘]

몇번  계속 전화가와서 도와달라고 하는데 김국환(가수)씨 또 다른 탈렌트얘기하던데 이분들이 도와주신다고...  컴에 들어가 위의 주소를 치면  나오긴하는데 지로로23000원인가? 보내드리니 해달라고하시는데
이런 전화가 연말되면 심심찮게 와서  제 마음을 전하고싶은데도 먼저 의심이 가는건  제가 마음씨가 고약한걸까여?
사람을  의심부터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먼저 생기니  저도 마음이 속물이가싶기도 합니다

[orange]

전화로는 어떤 거래도 하지 마세요.

[..]

정상적인 단체에서는 전화로 모금하지 않습니다.

[오늘]

봉투채 다른 봉투에 넣어 반송했습니다. 양말이 3켤레 들어있더군요 길거리 리어카에서 파는 듯한 양말 그리고 23000원을 입금 시키라기에 냄새가 나서(?)그대로 반송 시켰습니다.
우편값 900에 봉투비 100원들었지만 시원합니다.
저두 님과 같은 마음도 들었는데 이상하게 머리굴리는 나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