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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부인한테 반말하세요??
저는 남동생이 막내라 여섯살차이...올케도 남동생과 동갑이라 동생뻘이구 남동생부인이기에
반말을 하는데...제아래 여동생은 결혼전부터 그냥 언니동생처럼 올케에게 반말 하구요
제 아래 여동생이 올케에게 반말하는데 제가 존대말 할순 없구...
일반적인 경우에 남동생 부인 올케한테 반말 하는게 맞죠??
여기글보면 존대말 하시는 분도 계셔서요
저는 보편적인 분들의 답변을 듣고 싶어서요...
1. 전..
'06.12.18 2:23 PM (122.46.xxx.5)올케가 저보다 나이가 어려서 반말해요..첨엔 존대말썼는데 자기가 어링니 말 놓으라 하고..이젠 편해지니 반말하게 되네요..
제 여동생은 올케보다 어려서 그런가 존대말쓰구요..그 두 사람은 서로 존대말쓰네요..2. 희희동동이
'06.12.18 2:24 PM (211.226.xxx.208)보통 반말들 하시던데요..
근데 참 웃겨요..
남동생 부인(올케) 에게는 반말 하면서 여동생 남편(제부) 에게는 존대하지 않나요???3. 그냥
'06.12.18 2:28 PM (68.147.xxx.10)편하게 나이 순서대로 반말하면 좋겠어요..
아니면 차라리 모두 다 서로 존대를 하던지요...
그럼 이런 논란은 없을테니깐요..
저도 어린 남동생 부인인 올케에게는 반말하지만...
동갑인 제부와는 서로 존대합니다.
울 남편... 8살 어린 제 동생에게 반 존대 해주구요...
더 어린 남동생에게도 약간 높여줍니다.4. 나와 성이다른식구는
'06.12.18 2:28 PM (211.194.xxx.251)모두 존칭을 쓰는것이 예의입니다.
원글님경우 남동생부인한테도 존대를 하는것이 예의일것입니다. ~했냐?,해라.가 아니라 ~했는가?하소.등 다시말해 친동생한테 야,자, 하는 것처럼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지요.5. 버버리다이어리
'06.12.18 2:37 PM (61.42.xxx.16)의외일듯하지만~윗분글이 틀린건 아니에요.
그냥 그래서 그런가? 그럼 그렇게할까? 그래 그러지뭐~ 라는식으로
넘겨서 그렇지 ㅎㅎ 예의의 필요성은 분명 존재하는 부분입니다.6. ..
'06.12.18 2:38 PM (125.177.xxx.4)첨엔 깍듯이 높였는데 11살 차이고 본인도 불편해 해서 요즘은 조금 편하게해요
전 40이고 올케는20대라 그런지..
그냥 누구 엄마 부르고 적당히 해요 야.자 는 여동생한테도 안합니다7. 전..
'06.12.18 2:42 PM (221.159.xxx.107)결혼전부터 친해서 "언니.. 언니" 하고 말 놓고 하던 터라 아직도 그러네요..
나이가 더 들면 고쳐질까 아직은 그렇게 지내요..8. 각자 다르죠
'06.12.18 3:40 PM (211.245.xxx.85)남들 한다고 따라할 문제 아닌듯 해요.
저도 시누이가 저보다 5살 어린데요..중학생때부터 친하게 지낸터라 반말하고 지내요.
시동생도 11살 어린데 역시 초4때 처음 봤으니 반말합니다.
시누이 시동생이 싫어하지 않으면 꼭 고칠 필요 있을까요?
저희집 경우는 시어머님도 당신시누이 시동생(우리한텐 고모님, 작은아버님)한테 반말하세요.9. 보편적으로
'06.12.18 5:05 PM (124.50.xxx.164)손위 시누가 올케에게 반말하는게 맞죠.
저는 손윗시누가 넷인데 반말로 하시는 분도 있고 존댓말로 하시는 분도 있어요.
존대말 하시면 옆에 다른 어른들이 '올케에게 존대말은... 말 놔라' 하고
한마디씩 하시더군요.10. 저도
'06.12.18 5:22 PM (211.117.xxx.250)나이 어린 올케에게 말 낮춰요.하나밖에 없는 올케라 저는 제 친 여동생처럼 여깁니다.
11. 말이
'06.12.18 7:29 PM (219.255.xxx.128)반말이랑 존대말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 건 아닌것 같아요.
같은 반말이라도 완전히 하대하는 투가 있고 적당히 예의를 갖추는 투가 있는 것 같아요.
깍듯하게 ~요 자를 붙일 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예의를 갖춰서 얘기하면 될 듯 싶은데요..12. 저희
'06.12.18 10:48 PM (222.235.xxx.114)손위에 나이도 더 많은 시누 계시는데
말씀 낮추시라고 해도 하게체(~하는가, 하소..) 를 쓰십니다.
그 분 인품이 보여 참 좋습니다^^.
원래도 좋으신 분인데 아니나 다를까 말씨도 참 고우셔서..13. 경어의 종류
'06.12.18 11:58 PM (221.146.xxx.98)해라
는 안 쓰고
하게를 쓰라고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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