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좀 할께요.
정말 그런사람 싫어요.
모임많다고 하하호호 신났더라구요.
바쁜척은 또 얼마나하는지..
울엄마 골프도 안치는데 자기엄마 각나라에 골프회원권있다고 자랑하고 남속상한 얘기할때 위로는 못해줄지언정 위하는척하면서 불지르는 그런 아줌마 정말 싫어요.
남이 안된일을 겪었으면 같이 위로하는척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자기는 잘나간다고 생각하고 늘 신났어요.
안만나면 된다고 하지만 횟수를 줄이면서 안보면 더 곤란해지는 상황이라 하는수없이 봐야해요.
겉으로 까고싶어도 그럴수없는 처지라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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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리걸치고 이차 삼차 모임있다고 자랑질하는 사람 싫어요.
여기저기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06-12-16 07:57:20
IP : 211.63.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임이 많으면
'06.12.16 8:41 AM (219.240.xxx.42)신나는 일이던가요???
도리어 짜증나고,집구석도 숭숭하고,일도 손에 안잡히던데요-물론 사람보는 것은 좋아하지만서도-그전에요,준비하려면.
에이 ,부러워마셔요.
그리고 일부러 염장지르는 사람이면 몰라도,자기상황이 행복해서 그러면 주위를 못보고
그럴 수 도 있을겁니다. 에구...그러니까 같은처지의 사람들이 편하다니까요.2. .
'06.12.16 9:47 AM (59.9.xxx.237)저도 남편친구 와이프중에, 늘 술마신걸 자랑하듯이 늘 이야기하는 사람, 참 별로더라구요,
자랑도 아닌데, 자랑을 할까요,,3. 그지요
'06.12.16 9:59 AM (220.127.xxx.151)듣는 사람은 별로 안 부러운데
말하는 사람은 자랑스럽게 말할 때
어떤 표정을 지어야 될지 대략 난감...4. 참 나
'06.12.16 11:04 AM (121.131.xxx.95)모임많은게 왜 자랑이죠????
5. ㅎㅎ
'06.12.16 11:12 AM (211.243.xxx.194)저도 뻔히 누구 만날건지도 알고, 특별한 일도 없다는 걸 아는데도, 꼭~~ 중요한 일인것처럼 비밀스럽게 바쁜 척 하는 사람 알아요.
그 사람에게는 그렇게 보이는게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6. ㅋㅋ
'06.12.16 12:05 PM (218.53.xxx.164)열여덟 청소년도 아니고 너무 유치해 보여서 안쓰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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