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너무 올라

[물가가....]

마트한번가면... 꼭 필요한거만 사도 돈 십만원 우습고... 주식비 들어가는 것보다 세금내는게 더 많고..

코트하나 사려고 해도 왠만한건 다 십만원넘고....

경제는 낳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생활하기는 더 힘들어 지는데....

나라에서는 자꾸 세금만 올리네요....

내년에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또 올린다는데.... 낸만큼 그 혜택을 못 받으니...

살아가기 더 힘들어지니까 세상이 더 각박해지고 무서운 일들만 더 일어나네요..

요즘은 정말 사람 만큼 무서운게 없는거 같아요...

[맞아요]

대중교통도 오른다고 하고
국민연금 건강보험도 그렇고..

몇일전 뉴스보닌깐 울나라가 생활비? 생필품비 높더군요.
미국. 영국. 일본보다 높으니..
에효..

[그죠..]

저도 어제 자동차세박고 깜짝놀랬어요~~스타렉스인데 승용으로빠지니 세금이훡!!서민들만 죽어납니다.

[제 친구는]

오늘 전세 계약 만기가 다가와서 재계약을 할까 싶어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얼마쯤 올려드리면 되냐고 했더니 1억 올려 달랬다고 금방 전화와서 어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강남도 아니고, 학군도 안좋고, 단지도 2개 밖에 없는2년된 새아파트인데. 주위엔 주택가이구요.
이야기만 듣는 저도 기가 막히더라구요. 나라가 어찌될려고 그러는지.

집을 사기는 커녕 전세 오름폭도 못 따라갈 물가라니..

유치원비도 내년에 또 오른다는데, 월급은 오르질 않고 모든게 다 이렇게 턱없이 올라가니 정말 막막합니다.

[방송]

에서 매일 방송하잖아요. 우리나라 물가가 살인물가라고..
다른나라보다 너무나 비싸다고. 고물가시대를 살아가려니 아이낳고 싶지 않지.

[맞춤법]

낳아질-->>나아질..죄송하지만 이거 너무 많이들 틀리시기에,..

[물가가]

일본과, 뉴욕과 비교할 수준이니 소득 대비 그쪽보다 3배는 높다는 결론이더군요
울 나라 소득에 비해 정말 소비에 대한 기대수존 높은데다 물가도 높으니 상대적으로 박탈감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저역시 그중에 하나고

[그러게요]

예전엔 수중에 십만원 있으면 든든했는데 지금은 얼마 못쓰겠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저번에 하루 십만원 쓰는거에 대한 글 올라온거 보고도 대번에 그런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하루 십만원 쓰는거 우습지도 않게 금방인데 ...그런 생각이요
지하철등 내년에 또 오른다던데 이러다 대중교통 이용해도
교통비만 한달에 십만원이상 깨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왠만한 거리만 가도 왕복 2천원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