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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요실금인가요?

요실금 조회수 : 795
작성일 : 2006-12-12 09:45:51
서른 중반인데요,
지금 첫애 16개월이고 둘째 임신중이에요.

첫애 출산후에 말로만 듣던 증세가 제게 나타났어요. 흑
기침, 제채기만 해도 소변이 나와요. 부끄..

그외에도 뜻하지 않게 이런 증세가 종종 있는데,,
치료방법 없나요?
수술 이런거 말고.. 다른 방법이요..

그리고 원래 이런건가요?  저만 이런걸까요?
IP : 211.199.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12 10:13 AM (218.49.xxx.34)

    여자한테 가장 흔하게 오지만 그걸 부끄럽게 여겨 혼자 병을 키우는게 또 그 질환이지 싶네요
    병원 가보면 실상 한번만으로도 효과를 보는게 그 질환인데 ...요실금이라고 다 수술을 하는거 아니니
    얼른 병원 가셔요

  • 2. 이렇게
    '06.12.12 10:40 AM (222.117.xxx.232)

    이렇게 일주일하면 그 증세가 없어져요.
    소변이 급해서 막 나오려구 하는데 화장실은 없구 그럴때 항문 주변을 확 조이면 소변이 나오다가 안나오죠?
    그런걸 케겔운동이라고 하거든요.
    케겔운동을 반복해서 하세요. 시간 있을때 마다 걸어가면서 아니면 인터넷 하면서 혹은 텔레비젼 보면서...
    생각날때마다 케겔운동을 하면 요로[소변 나오는길] 주변의 근육이탄탄해져서 요실금치료도 되구요.
    질도 탄력이 생겨서 성생활도 도움이 많이됩니다.

  • 3. 이렇게
    '06.12.12 10:44 AM (222.117.xxx.232)

    저는 아침에 잠에서 깨면 이불속에서도 하구 지금 이순간 키보드 치면서도 하구 수시로 하거든요.
    요실금 증세 없어졌어요.

    그리고 율무를 밥에 넣어 먹으니까 요실금이 생기더라구요.
    만일 율무를 드신다면 중지 하기길 권합니다.

  • 4. 방법?
    '06.12.12 11:00 AM (203.49.xxx.63)

    저도 화장실을 자주 가서 병원갔더니 요도감염이라서 그런거 아니면
    방광근육이 약해서 별달리 손쓸수 없다 하던데요.
    남자의사분이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실망스러웠는 데..
    케겔운동이 젤 낫겠네요.

  • 5. 저는
    '06.12.12 11:55 AM (222.238.xxx.250)

    요실금은 아니지만 집에서 어디 외츨한다고만 생각하면 화장실을 들락날락 차타고서도 길이 막힌다 생각하면 그때부터 겉잡을수 없을정도로 금방 소변 쌀것같아요.....

    다니면서 보는거이 화장실이 어디에 있나하고 살펴보는게 일이랍니다.(주유소, 상가건물, 관공서)
    저같은 경우는 방광이 예민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동네 비뇨기과에서 20일치 약먹어도 낮지 않아서 종합병원에 갔는데 약 2주일치 주네요 .
    먹고 차도가 있으려는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님 께서는 일시적인것 같으니 어여 병원(비뇨기과)가보셔요.

  • 6. ....
    '06.12.12 1:47 PM (218.49.xxx.34)

    제가 저는님 같은 케이스여서 단골의원에 상담 받았거든요
    강박성 방광염이라고 ...약 4일치 처방 받아 먹고 해결 됐어요

  • 7. 임신중이시라면
    '06.12.12 7:16 PM (222.98.xxx.159)

    제가 첫애 낳고 서너달 심했다가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둘째 임신하니까 그 증상이 다시 나타나더군요.
    산부인과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임신중이라 어쩔수가 없다네요. 애기가 방광을 누르니까.
    애 낳고 바로 좋아졌어요.
    첫애 낳고는 서너달 갔는데 둘째때는 바로 괜찮아져서...혹시 의사선생님이 첫애때보다 더 잘 꿰매주셨나 하고 생각한답니다.ㅎㅎㅎ

  • 8. 그리고...
    '06.12.12 7:17 PM (222.98.xxx.159)

    요실금 보험적용 된다네요. 다니는 산부인과에 문의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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