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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모두 어떻게 해결하세요 ?

김장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06-12-11 18:39:26
전 직장맘이라..

김치 담그는법은 알아도..

직접 담그지는 않는 주부...

김치는 아직가찌도 친정에서 공수 한다는...

김장김치도 마찬가지...

1년내내 소비하는 김치 양도 적은탓도 있지요..

여러분들은 직접 담그나요 ?

김장철이라..궁금해서요..
IP : 210.124.xxx.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6.12.11 6:46 PM (222.232.xxx.89)

    저희도 가족이 적어 김장 3포기 합니다. 배추를 3포기 단위로 팔기에.. 일년에 한 3-4회 3포기씩 담아 먹네요..그래도 김장철엔 부재료가 좋아 보통때보다 좀 맛나게 담아 먹을 수 있어서 김장기분 내기도 하네요..부담스럽지 않아 좋아요..

  • 2.
    '06.12.11 7:06 PM (222.108.xxx.195)

    직장맘도 아닌데도 아직까지 친정엄마가 해주십니다.
    친정엄마의 기쁨이라고 착각하면서-.-

  • 3. 전2
    '06.12.11 7:24 PM (211.216.xxx.163)

    저도 직장맘도 아니면서 아직까지 친정엄마, 시어머니...
    두분이 해 주십니다.
    두 어머님의 기쁨이라고 착각하면서2. --;;;;;;;

  • 4. 빈이맘
    '06.12.11 7:25 PM (211.218.xxx.222)

    저는 요즘 담거먹기 힘들어서 인터넷으로 사먹는데 맛있답니다.ㅋㅋ

    한복선김치인가? 암튼 인터넷으로도 맛있게 담궈서 파는데 많아요 .. 홍진경도 있고요!

  • 5. 얼마전
    '06.12.11 7:38 PM (211.228.xxx.212)

    에 12포기 담갔어요..산.들.바람님 레서피로..
    저도 직딩이예요

  • 6. 오늘
    '06.12.11 8:23 PM (211.179.xxx.39)

    엔지어님 레시피로 2포기 담았어요~
    평소엔 생협김치 먹구요.

  • 7. 직접담궈요
    '06.12.11 9:05 PM (222.118.xxx.240)

    저도 직장다니는데요... 배추 15포기... 알타리 4단, 동치미, 고들빼기파김치 5단... 이렇게 해 놨습니다.
    김치통 보고만 있어도 배부릅니다....

  • 8. 저는
    '06.12.11 9:15 PM (218.52.xxx.9)

    절임배추로 23포기, 달랑무 15단 했어요
    김냉만 크면 좀더 했을것 같은데 이게 한통 용량 초과더군요
    예전엔 절이기까지 다 했는데 절임배추로 하니까 넘 편해요
    레서피는 베비로즈님 레서피+산.들.바.람+엔지니어님것 짬뽕으로 제 끌리는데로
    섞어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 9. 10년차
    '06.12.11 9:30 PM (124.50.xxx.164)

    김치를 몇번 담궈봤지만 번번이 실패... 맛이 너무 없어서 재료가 아까웠어요.
    한 3만원어치 사면 두달 가까이 먹으니까 그때그때 사먹어요.
    친정엄마나 시어머님은 너무나 주고 싶어하지만
    한번 받으면 자꾸 이것저것 줄 것 같아서 딱 잘라서 사양합니다.
    내 먹을 건 내가 알아서 하고 싶어요.

  • 10. 0901
    '06.12.11 9:35 PM (61.254.xxx.66)

    매년 제가 직접합니다.
    혼자 35폭 오늘 김장했습니다
    온 몸이 너무 아픕니다.

  • 11. 20년차
    '06.12.11 9:38 PM (220.75.xxx.143)

    직접 담급니다. 그것도 종류별로 대여섯가지....(반찬값줄이기위해)

  • 12. 4년차
    '06.12.11 10:41 PM (59.86.xxx.202)

    4년차인데.. 아직까지 얻어먹고 있습니다.. (부끄..)
    내년부터는 제가 할려고 맘먹고 있구요.. ^^
    김장김치, 시댁-5포기, 친정-15포기 얻었어요..
    냉장고가 꽉 찼는데,
    전 일단, 그전김치는 냉동고에 보관해서 김치찌개용으로 묵히구요..
    나머지 생김치들은 저희 부부 입맛에 좋은것 위주로 반찬으로 먹고.. ^^;
    그닥 맛이 좀 떨어지는 김치는 상온보관후 김치찌개나 볶음 용도로 해먹는답니다.
    김치찌개 하면 왠만한 김치 다 맛나잖아요.. ^^

  • 13. ........
    '06.12.12 12:32 AM (211.200.xxx.234)

    부끄러워 할 말이 없네요. 결혼 20년차에 아직도 김치 못 담급니다....
    친정엄마꺼 얻어 먹다 너무 힘들다 하셔서 요즘 여동생이 담가서 보내 주네요.
    언니꺼랑 같이 한다고 자그마치 혼자서 80포기를 담갔답니다.
    작년엔 50포기.어쩜 한 부모 밑에 난 자매도 이리 다른지 너무 부끄럽네요.
    내가 흉내라도 낼려면 배추는 펄펄 살아 날아갈 것 같고, 재료만 아깝죠. 완전 포기했어요.

  • 14. 2년차
    '06.12.12 12:44 AM (58.148.xxx.184)

    시누네..시어머니..아는집들..다 주시네요..^^솔직히 김치 너무 자신없어요...ㅠㅠ

  • 15. 한번
    '06.12.12 10:02 AM (61.96.xxx.174)

    해보세요. 정말 하고 나면 너무 너무 기분이 좋고 파는 김치 정말 비싸게 파는구나..그런 생각도 들고 자기가 맛있는 양념들 넣어서 만드니까 식구들도 좋아해요.

  • 16. 실패
    '06.12.12 12:33 PM (125.186.xxx.17)

    각오하고서 몇번 담가보세요
    저도 3~4번만에 음식전문가에게 맛있다는 칭찬 들었답니다
    일단 배추 절이는것만 배우셔도 김치의 반은 배우신 거랍니다
    그 다음엔 82쿡에서 인기있다는 김치레서피를 검색하여 만들어보세요
    어느정도 성공하게되면 가족들 입맛에 맞게 양념을 조금씩 조절하시구요
    맛없으면 익혀서 만두나 찌개하시면 되잖아요
    자꾸하다보면 맛이 조금씩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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