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쯤 꾼 꿈인데 갈수록 뚜렷하게 기억이 나서요..
인터넷 검색해봤더니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꿈에서 제가 주택가 안의 2층 단독주택에 사는데 문을 통과해서 계단으로 올라가는 집이요.
어디 갔다가 집에 들어가는데 계단을 올라가 현관문을 열면 바로 큰 베란다가 나오더라구요.
통유리로 된 큰 베란다에 엄청 큰(실제 소의 2~3배 정도) 소가 앉아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소를 제가 키우는 거고, 꿈에서 전 아무렇지 않게 소를 보고 집으로 쑥 들어가더가구요.
친정 엄마랑 오빠랑 다 같이 사는데 그 소는 제 소라고 하더라구요.(제가 키우는..)
그리고 금방 외출을 했는데 남편이랑 바다인지 강인지 물가에 가서 서 있다가 어두워져서 들어왔는데
소가 있던 베란다로 물이 차더라구요..
(소는 여전히 꿈쩍도 안하고 앉아 있어요.)
베란다가 수영장처럼 밑으로 쑤욱 들어간 구조고 소는 앉아있고, 물은 계속 차는데
저랑 엄마랑 (나머지 식구들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몇명 더 있었던 거 같긴 한데..) 내려다 보고 서있었어요..
보면서 제가 속으로 이 김에 소 목욕이나 시켜야겠다고 생각 하더라구요.
베란다 가득 물이 차고 소도 반이상 물에 잠겼는데 너무 깊어 제가 들어가지는 못하고,
소를 내려다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잠이 깻는데 날이 갈수록 꿈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좋은 꿈인가요?
해몽 부탁드려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좋은 꿈인가요?(해몽 부탁드려요)
해몽~~ 조회수 : 538
작성일 : 2006-12-06 10:02:58
IP : 210.122.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박
'06.12.6 10:17 AM (221.148.xxx.183)꿈 인거같은데요물꿈은.... 소는 조상꿈이라 들었어요.
2. 글쎄요..
'06.12.6 10:19 AM (58.227.xxx.98)혹시 임신을 하신건지.....
소꿈으로 봐선 조상꿈이라고 하던데... 근데 물이 차는 일은 좀......3. .....
'06.12.6 1:39 PM (125.182.xxx.122)조금 있음 제사가 돌아오시나요?...소는 조상이라고 해서 제사가 있음....꾸기도 하거든요..
4. 큰 돈
'06.12.6 4:59 PM (211.49.xxx.6)생길 꿈 같네요
저도 몇 년전 방에 물 차는 꿈 꾸고 이상해서~ 꿈해몽 책보고 신경 썼었는데
자그만치*1900만원 *돈 벼락 맞았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황홀해요..
키우는 소라 하심은 직업으로 대박 나심을 뜻함이 아닐까 하는데....
암튼 길한 꿈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