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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청합니다.

궁금 조회수 : 800
작성일 : 2006-12-06 09:44:36
혹시 건설회사 다니시는 남편 계시겠지요..
저희남편이  알제리 라는 나라로 파견 나가고 싶다고 하네요.
남편분이 해외로 나가 있으신분 어떤가요?
도대체 급이나고 남편이랑 떨어져 산다는게 상상할수 없었던 일이라 두렵네요.
건설회사 해외 근무후 돌아와서 제자리 찾아가고 적응이라고 하나요 문제가 없을지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이야기 좀해주세요.
제생각대로 남편이 하고 싶다고 하는데 남편이 하고싶어 하는것을 막는다는 생각 하고 싶지않아
도움을 받고 싶네요..
예상3년정도 입니다.
IP : 59.18.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외
    '06.12.6 10:20 AM (211.202.xxx.186)

    라고 하나요?
    해외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글을 수정하시면 보시는 분들이 편하실거 같아요.
    저도 읽느라 힘들었네요. ^^*

    그리고 남편이 해외에 나가 계시면 아이들이나 님에게 많이 힘들거같네요.
    제 주변에 남편이 해외도 아니고 한국인데 떨어져서(건설회사) 2주에 한번씩 만나는 집이 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하더라구요.

  • 2. 저 같으면..
    '06.12.6 10:58 AM (210.207.xxx.253)

    돈은 넉넉히 번다 들었어요.
    하지만 저 같으면 가족이 같이 다 나가는걸로 할래요. 떨어져서 자주 못 만나는건 돈이 아무리 좋다해도 싫을것 같아요.

    아이들한테도 외국에서 살다가 들어온것도 좋은 경험될것 같고.. 같이 나갈 수 있다면 같이 나가세요

  • 3. 아는사람중에
    '06.12.6 12:21 PM (59.27.xxx.49)

    혹시 아이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요?

    부정적인 얘기로 지레 겁주는것 같아 죄송한데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남편이 장기간 해외근무중인 가족이 있어요.
    부인과 남편은 떨어져있어도 메신저로 편지로 너무 애틋하고 사이가 좋은데
    한참 성장기에 아빠와 떨어져서 그런지 아이(아들)는 아빠를 너무 불편해합니다.
    그냥 멀리 계시면서 돈만 부쳐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실제로 그랬으면 한다고 표현해요(물론 엄마에게만).
    엄마의 양육방식 잘못도 있지만, 아무튼 아빠의 부재가 길다보니 아빠 없는 상황에 더 익숙해하는 아이 때문에(아빠 돈으로 배우고 먹으면서도) 주변에선 어지간하면 합치라고 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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