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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콘돔을 너무 믿는 신랑이랑 살아요 콘돔 써도 임신이 되지요?
밖에 나가면 몸매 좋다,, 애 둘 낳은 사람 맞느냐?? 누가 보면 미스인줄 알겠다,, 하는 소릴 듣는데
(돌 맞을라--) 저희 신랑은 그다지 느낌이 없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니 3년내내 연애하면서 여행을 가도 별일이 없었으니 말 다한거져,,
결혼전에는 이 사람 참 진국이다 싶더니 결혼하고 6년 넘게 살다보니 짜증도 나구 자존심도 상하네요,,
이제 아이들 다 키웠는데 피임이라고는 콘돔이 다입니다.
아내사랑의 척도인 정관수술 하라고 했더니 안하고 살면 되지 뭘 그런걸 하냐구 그러네요,,
콘돔도 제가 샀어요,, 콘돔을 하더라도 임신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 부부관계를 할때도 집중이 안되구 막 화나네요,,
콘돔을 써도 임신 되는 거 맞져?? 정관수술은 경악하며 하기 싫다고 그러고,, 안하고 살자는 남편,, 어쩌면 좋나요??
그렇다고 이 사람이 절 사랑하지 않는다, 뭐 그런건 아니거든요,,
애들한테도 잘하고 처가에도 잘하고 저에게도 이 문제 말고는 타박할 구석 없는 사람인데,,
이런 문제를 누구에게 말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1. 찢어진 콘돔
'06.12.5 4:43 PM (211.41.xxx.109)얼마나 힘이 넘쳐서 찢어지느냐 하시겠지만 것두 아니고 가끔 불량이 있는지 찢어지기도 한다는군요
제 친구 원치 않는 세째(것두 쌍둥이..ㅡ.ㅡ;)낳아서 지금 2년 넘게 집에서 붙잡혀 있습니다
가끔 그런경우도 있다니 차라리 수술을 적극 권장하는게 어떨지..남편분이 싫다고 그러셨다는데 저출산에 걸맞지 않지만 텔레비전에서 공익광고로라도 제발 남편들 정관수술하는거 권장 좀 해줬음 좋겠어요
부인들은 애 낳을때마다 수술대에 척척 뉘어놓고 밖에서 담배만 뻑뻑피면 그게 부인들 위하는건줄 아는 남편들이 얄밉죠
이렇게 말하는 저희 남편도 아직 수술대에 못 올려놨답니다 이그...웬수..2. 콘돔..;;
'06.12.5 4:51 PM (210.57.xxx.100)정관수술이 젤 날텐데.. 자주 관계를 안 가지신다면 살정제 사용해 보세요 노원" 이라고 네이버에 검색을..
3. ..
'06.12.5 5:04 PM (125.186.xxx.17)노원도 어느정도 시간을 맞추어야 하고
약제가 녹아서 나오는 분비물이 너무 많아 시트가 젖을수도 있어요
수술대로 올려놓으심이..4. 울남편...
'06.12.5 5:18 PM (163.152.xxx.45)쵝오~!
5. ㅎㅎ
'06.12.5 10:33 PM (210.2.xxx.66)저희남편이랑 아주 똑같네요. 저희는 콘돔으로 7년 쓰다가 아기 갖을려고 빼고
했다가 임신했구요.7년했는데도 사용을 잘해서 그런지 뭔지 임신 한번도 안됬어요.
수술 하라고 하니 무슨 남자바보 만든다고 절대 안하고...
원래 잘 하지도 않아서 제가 피임한다거나 이런거 생각도 안해봤는데
암튼 싫다고 한거 절대 억지로 데려가서 시킬일도 안되고..
그냥 콘돔쓰다가 나중에 정말 기회가 잦아지면;;;; 혼자 루프나 이런거 생각해 볼려구요.
휴.6. 수술
'06.12.6 1:18 AM (202.136.xxx.192)하라고하세요. 우리 남편도 콘돔 믿다가 지금 세째 가졌습니다. 8개월됐어요. 기쁜 맘으로 생명을 받아들이지만 아기 낳고 나면 수술한다고 하네요.
7. 쳇
'06.12.6 3:09 AM (222.98.xxx.138)말하기조차 귀찮아서 루프하러 가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8. 오호
'06.12.6 2:29 PM (121.141.xxx.113)수술 안하면 금욕시키세요... 그러면서 겁주는 거에요.. 꼭 내가 수술대에 올라야
정신차릴꺼냐고(넘 과하나요?)
남자수술은 아무 부작용이 없지만 여자는 여러 부작용을 내포하고 있죠..9. 음
'06.12.6 4:26 PM (218.149.xxx.6)콘돔이 피임율이 93%인가 그래요.
사실 정관수술자체도 100%는 아니구요^^;
그래도 정관수술만한 효율있는 방법은 없죠.
정관수술 시키세요!
제친구 남편은 정관수술믿고 바람피더라구요. 근데 이넘은 원래 그런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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