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종종 기사 날때마다 뉘집 아들인지 훤칠하다 생각했었는데
3관왕 도전한다 하는군요. 부실한 울 아들보니 참 부럽습니다.
저렇게 키우고퍼요. 울 아들이 더 어리니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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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유형 금메달 박태환 멋져요
수영이좋아요 조회수 : 342
작성일 : 2006-12-04 11:33:28
IP : 211.190.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6.12.4 11:38 AM (211.176.xxx.53)주의깊게 보고 있답니다. 체력적으로 훌륭하지 않은데도 정말 뛰어난 선수지요.
숨죽이며 응원하고 있어요.
한국에서의 수영은 정말 비인기종목인데 부모도 박태환군도 정말 애썼어요.2. 네..
'06.12.4 11:38 AM (124.62.xxx.22)저도 오늘 새벽에 TV보면서
어린나이에 장하다~ 했어요.. 인물도 좋고, 몸도 좋고, 아직 나이도어리니 장래성도 크구요...
박선수 부모님은 얼마나 뿌듯하시겠어요...^^3. 국가지원
'06.12.4 1:14 PM (211.176.xxx.53)이 안되서 모교선배님들이 돈걷어서 지원해주기도 하고 그런걸로 알거든요..
지금은 모르겠지만..여태 그랬다고 들었어요.
수영은 국가지원이 인색하죠. 그래서 보통 학부형들 축구같은거 시키지 돈 안되는 운동 수영은 안시킨다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비인기종목이랄까요.
아마 비인기종목 계속 지원할만큼 집이 괜찮겟지요.
어린 아들이 메달 몇개 받아서 구찌가방 살수 있을정도일까요?4. 금방봤어요
'06.12.4 1:33 PM (210.91.xxx.106)멋지네요~~^^
그런데 못살아서 운동시켰던건 정말 옛날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뭐든 경제적 여건이 되야 시키나봐요.
전에.... 쇼트트랙 선수들보니까
한달에 300정도 든다면서요?
장비도 그렇고 연습장도 그렇고...5. ㅎㅎ
'06.12.5 2:05 AM (59.28.xxx.167)어여쁜님~전 윗글 제대로 읽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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