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반나절 어떻게 보낼까요?

[제주관광]

학회 참석을 위해 1박2일 제주도를 방문합니다.
학회가 하루 반나절이면 끝나거든요
점심 이후부터 출발 시간인 6시무렵까지 자유시간입니다.
일행은 남자 2명, 여자 3명이며 아주 막역한 관계는 아닙니다.
개별 행동하기는 좀 어렵구요
여러가지 어설픈 상황이죠
한 4시간정도 잘 보낼 방법 조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지방 학회에 복장은 어떻게 하시나요?
발표하거나 하진 않구요, 강의만 들을 예정인데요
그래도 너무 편한 복장은 안되겠죠?
한가지 더 여쭙니다
차 렌트할 때 반나절도 빌려줄까요?
출발지는 중문입니다^^

[여유가 없네요]

중문출발시간이 점심식사하시고 나면 1시 30분....

뱅기 출발시간 30분전 5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하니

중문 천지연폭포 다녀오시고 차끌고 오설록에 가셔서 녹차 한잔 하시고 공항으로 이동하시면

시간이 얼추 맞아떨어질 것 같은데요^^

그리고 학회참석하시는 것이니 정장차림이 좋으시겠지요?
지방에서 개최되는 것이더라도 성질이 변하는 것이 아니니
물론 학회의 분위기봐가면서 맞추시면 되실 듯...
그래도 윗분들 만나고 그럴려면 정장을 권합니다.

[식사]

그정도 시간이라면 관광보다는 유명한 맛집에 들러 식사하는건 어때요? 제주도에서만맛볼수있는 음식으로다가...식사하고 조금 걷다가 좀 일찍 공항와서 기념품도 장만하고 여유있게 준비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