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된 우리 애기...
찡찡거리지만 자게 숙제 해야겠길래
무릎팍에 앉혀놓고 컴터 하는데
몇번 하품하고 찡찡거리더니
한동안 조용하여 얼굴 보니
꾸벅꾸벅 졸고 있네요.
그모습을 보는데
웃기기도 하고 한없이 귀엽기도 하고
또 컴터 하는 엄마한테 놀아달라고 말은 못하고
오죽심심했으면 잘까 하는 생각에
미안하기도 하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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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잠들었어요
으이그 조회수 : 271
작성일 : 2006-11-30 11:56:13
IP : 59.30.xxx.1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뿌겠어요..
'06.11.30 2:02 PM (218.147.xxx.96)4개월이라..너무 이뿔때네요..
울 아들 33개월..지금도 이뿌지만 4개월때는 정말 이뻤는대..ㅋㅋ
그래도 아기 건강 생각하셔서 컴퓨터 앞에는 같이 있지 마세요..2. 한참
'06.11.30 9:14 PM (203.128.xxx.99)이쁠때네요. 그땐 아이가 너무 힘들어서 빨리 컸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기 안고 다니는 엄마들을 보면 부럽네요. 그때처럼 한품에 폭 안고 있는 모습이 참 좋아 보여요. 아이들 자고 있는 얼굴은 천사가 따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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