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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디자인 계통으로 유학 가려고 해요.

유학 조회수 : 648
작성일 : 2006-11-27 14:20:20
원래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지금은 컴퓨터 그래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남편 일하는 분야가 워낙 젊은 사람들이 하는일이고
한국에서는 디자이너의 미래가 없는 것 같고
대학때 배운 것에 대한 한계가 것 같아서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계통으로 바꿔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자는데요,
30대 중반인 남편 나이가 마음에 걸립니다.
미국에서 디자인 스쿨 졸업하고 그 쪽에서 취업하자는 계획인데요,
여기서 경력도 있고 학교 어드미션 받는거야 그리 어렵지 않을듯 한데 졸업후가 걱정이네요.
그 나이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직장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구요,
거기서 취업을 한다고 해도 언어문제까지 극복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게 쉬울지 걱정됩니다.

또 유학자금도 고민인데 학비는 지금 있는 돈으로 쓴다고 해도
생활비를 어떻게 마련할지 그것도 고민이네요.
현재 2돌된 아이도 있습니다.

관련계통에 계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2.100.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27 2:25 PM (61.74.xxx.144)

    제 친한친구 남편이 산디분야(컴퓨터 그래픽은 아니에요)에서 알아주는 사람인데요,(지금 30대 중후반)
    그분도 미국유학 계획했다가 접었습니다,원글님과 같은고민에서요..한국에들어와서 취직이 어렵고,
    미국에서는 더더욱 어렵다는거죠...
    혹 미국에서 일하고 싶다면 여기서 바로 그쪽으로 취직이 되는건데,
    제 친구남편분도 미국으로 오라는데가 있다더군요.....

    아직은 그냥 한국에있는 외국계회사 다니고 미국쪽으로 계속 컨택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영어는 잘 못해요....

  • 2. ....
    '06.11.27 2:40 PM (121.140.xxx.32)

    미국에서 자리잡는거 확실한 인맥이 있다면 모를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부족한 영어실력, 나이에 비해 인정받기 어려운 경력 등으로 취업 안됩니다.

  • 3. 디자인 전공
    '06.11.27 3:18 PM (67.161.xxx.104)

    전 한국에서 대학 조금 다니다가 미국으로 유학왔습니다.
    계속 순수미술, 디자인사이에서 전공 바꿔가며 공부하다가 디자인 전공으로 확실히 맘굳혀서
    얼마전에 졸업했습니다.
    20살에 미국에 왔고 꽤나 오래 살아서 영어는 여기서 태어난 사람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유학생보다는 그래도 꽤 하는편입니다..
    계속 미술전공을 해왔기때문에 성적도 좋고 교수님들께 추천도 많이 받고는 있지만
    직장잡는거는 정말 너무너무 힘듭니다..그냥 아무 직장이나 잡아서 경험만 쌓고 한국으로 돌아간다는건 쉽지만 그 직장에서 워킹비자 받고 미국에서 계속 쭉 일하는거 만만치 않은 일이에요..
    지금 30대 중반이시면 여기 오셔서 영어연수받는데 아무리 못해도 몇달..그리고 학위받고 그러면 30대 후반인데..전 권해드리고 싶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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