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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어머니는 새어머니
남편도 계속 자취한후 결혼했기때문에 새어머니와 산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정상적인 모자관계는 아니죠
결혼때 해준거 아무것도 없어요
얼마전 남편과 어머니사이 안 좋은 말이 오갔다가.. 나중에 제가 사과하려했다 도리어 욕 얻어먹고 저와의 사이도 안 좋아졌습니다.
그 뒤 남편에게 대하는 태도와 저에게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남편에겐 아무일 없었다는듯이..살갑게
저에겐 찬바람 쌩쌩. .. 이렇게 서럽긴 태어나 처음입니다.
제가 뭐가 잘못했나요?
제가 만만한가요
죄송하다고도 해보고.. 전화도 해봤지만. 소용없음
억울합니다. 서럽습니다. 친정에서 제가 이런대접 받는거 알면 얼마나 가슴치실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 우문현답좀 부탁드려요
1. *^^*
'06.11.26 9:53 PM (222.98.xxx.236)저랑 같은 입장이신데요..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신경이 덜쓰여요..
오히려 편하던데요..
시댁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요..
그냥 그러려니 여기시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들으세요..2. 님도
'06.11.26 9:55 PM (203.170.xxx.7)살갑게 하지마세요.
죄송할게 무에 있나요?3. 걍~~
'06.11.26 10:23 PM (220.75.xxx.155)이런경우 남편의 어머니라기 보다는 시아버지의 아내의 자리가 맞겠죠.
법적으로 형식상 시어머니지만 남편을 키워주신건 아니니까요.
평범한 고부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시어머님도 며느리대접을 하셔야 시어머니 대접을 받으시죠.
혹시 새어머니에게 자식이 따로 있다면 더더욱 원글님이 찬밥신세일겁니다.
가까이 안지내시는게 좋을겁니다. 회소한의 도리만 하세요. 효로할 기회는 앞으로도 충분히 많습니다.
제 리플에 딴지는 사양입니다.경험자로써 드리는 조언입니다.4. ..
'06.11.26 10:56 PM (211.176.xxx.53)그분이 아마도 그렇게 하면 남편은 자기 편이 되고 님은 따돌려질거라 생각했나봅니다.
생각이 얕은 얄미운 사람의 전형적인태도네요.
무시하면 님도 무시하세요.
제 생각엔 아마도 시댁 재산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새어머니란 입장때문에 젊고 이쁜 님이 라이벌 같은것일수도 있어요.
시댁에 자꾸 드나드셔야 하나요?
저는 그런 입장을 자꾸 만드는 님의 남편분께 도움을 청해보겠어요..5. ^^;
'06.11.26 11:47 PM (219.251.xxx.142)저도 님과 같은 입장의 며느리에요 남일같지않아 글올림니다
힘내시구여 너무 잘하려구 하지마세여 그럴수록 시어머니 님에게 원하는게
더욱 많아집니다 기본만하시구여 가까이 하지마세여 선은 확실하게 그으시구여
힘내세여6. ㅎㅎㅎ
'06.11.27 10:19 AM (59.13.xxx.237)저만 그런줄 알았네요^^
무시하세요..
잘 할려구 할수록 더 이상하게 하더군요
짐금은 넘 편해요 재산에서 맘을 비우시고
남처럼 그냥 할만큼만 하세요
세월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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