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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후 환갑

환갑 조회수 : 494
작성일 : 2006-11-24 21:27:35
내용 삭제할게요. 올려주신 답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IP : 211.204.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대하시는거
    '06.11.24 9:36 PM (211.202.xxx.186)

    아니시면 요즘 환갑 잘안하는 추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12월 초에 출산을 하시고 말에 생신을 챙겨드려야 한다니 글을 읽는 제가 마음이 무겁네요.
    하여튼 환갑에 친정 어른들 초대하지 않으시면 굳이 돈을 드려야 할까..싶은 생각이 드네요.

  • 2. 친정식구
    '06.11.24 9:48 PM (211.207.xxx.157)

    초대하시지 않으셔도 축의금은 드려야할거 같은데요..
    저도 울 시어머님 환갑때(결혼하던해) 미처 생각지 못하고 친정에 말씀 안드렸었는데 물론 잔치도 안햇구요. 올해 저희 아버지 환갑때 역시 잔치 안했는데 시댁에서 봉투 챙겨주시더라구요. 미처 생각지 못했던거라 감사하고 또 지난번 못 챙겨서 죄송하고 그렇긴 한데...
    그래도 알아서 챙겨주시니 절로 감사한 맘이 나더군요.. 잔치 안하시니 조금만 넣어서 보내심 될거같아요.

  • 3. 음..
    '06.11.24 9:50 PM (222.118.xxx.179)

    김장때도 오라니..너무 부담주시네요..
    산후조리 최소한 한달은 해야할텐데......
    두며느리가 다 사정이 그러하니 어머님께서 환갑 그냥 넘어가주시면 좋으련만...

  • 4. 환갑.
    '06.11.24 11:20 PM (222.111.xxx.88)

    요즘 환갑도 안하는 분위기고..그냥 친구분들이랑 여행정도 다녀 오시던데요..잔치 안하시는데..친정에서 따로 축의금을 보내는 경우른 없던데요..그리고 김장하는데 오라고 하시는건 너무??하신거 같아여..
    아무리 가서 구경만 하게 될까요??...
    아가 낳고 4주 지나서 이지만 겨울이니 몸조리 차원에서 조심하셔야 합니다..백일전까진 차가운 바람 몸에 맞으면 안돼요..한의사 분이 꼭 조심하라고 하시던데요..여름에도...

  • 5. 흑흑
    '06.11.25 1:14 AM (125.178.xxx.83)

    애낳고 한달도 안돼 잔치 불려간 사람 여기있어요. 그때 저도 82에 글 썼는데 다들 완전 난리나는 분위기
    였었거든요. 그.러.나. 시댁에선 조리해도 와야된다 이런개념이 아니라 그냥 당연히 오는거고 울 어머니는 애 낳고 며칠 못쉬고 일했다고 그런 얘기만 하더라는.. 시누들도 그냥 나도 다 돌아다녔어.. 그러고 땡
    막달에도 김장오라는 집이라면 제 생각엔 당연히 부를꺼 같은데요. 옛날 어른들이 사실 고생한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조심조심 생각 잘 안해주세요.
    전 한 25일만에 잔치갔던거 같아요. 작은 호텔서 잔치했는데 앉아있어야지 했는데 사회자 있으니 절대
    그 분위기 아니라 며느리들 사위들 자식들은 죄다 끌려나가 절하고 서있고 춤출때 옆에 서있고 이런
    분위기 -_-.. 따라간 친정엄마가 아기를 몇시간 안고 보느라 고생하시고.. 그때 생각만 하면 지금도
    열불이........ (참 참고로 축의금 하셔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게 맘이 편할꺼에요.)

    저 잔치 다녀오고나서 완전 심한 고열로 한 사흘을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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