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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자기..

사랑,, 조회수 : 665
작성일 : 2006-11-23 23:18:47
저의 시어머니는 아들만 셋이세요,,'
그런데 자식들 집에 오실때 전화를 안하시죠,,
그래서 어머님 오셔서 허탕치시면 어쩌시려구 그러세요
그러면 자식집올때 무슨 전화냐 하세요,,
전업 주부이니  집에 있는경우가 더 많지만 ,,처음엔 많이 부담스러웠죠..
지금 8년차,,어머님 안오시면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요,,
세뇌당한건지,,배려 안해주시는 시어른들,, 이제는 그러려니 한건지,,
안보면 보고 싶구 생각나구 하네요,,
반면 제 친정은 ..작은 오빠네..전세 전전하다 일년전 친정엄마가 집을 사주셨죠,,
집구입에 목소리 높일려구  하는게 아니구요,,,저는 이사하는날 한번 가보았구요,,
엄마는 두번 가보셨어요,,부담되실까봐요,,
근데 저는 그게 화가 나네요...
가고 싶을때 손주들 보러가면 되지..왜 며느리 눈치를 봐..
우리 어머님 얼마나 당당하시냐,,엄마도 좀 그러면 안되 하구요,,
못갈때 가는것도 아니면서,,,
저도  오빠네 집 가보고는 싶지만 새언니 눈치 보여 못갑니다...
행사 있어야 보구요,,,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자주 부딪혀야죠,,시댁이든 친정이든.,.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시누가 동생네 가서 하루 자는거 뭐라 하시는 분들 보구
느낀점 적어 보았어요,,,정말 내 맘같지 않은 세상입니다...
IP : 211.117.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06.11.23 11:54 PM (211.245.xxx.85)

    사람마음이란게 참 묘해요..
    저는 친정엄마땜에 난처한 때가 많아요.
    울 시댁행사..그니까 시댁 친척외에 다른 손님 초청안하는 생일파티에도 갑자기 오세요.
    제가 생일상 차린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날 오셨더라구요.
    머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냥 분위기가 좀 어색하더라구요.
    다들 그냥 술 드시고 재밌게 이야기하는데 엄마가 오시니까 손님대접해야 되구 해서요.

    또 울 시어머님은 너무 눈치보셔서 민망할때가 많아요.
    울 엄마에 비해 못배우시고 사는 형편도 넉넉하지 못하셔서 그런듯 한데..
    제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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