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답답한 맘에,, 저 살림 잘하고 있는 거 맞져??(글삭제)

맨날제자리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06-11-22 10:10:09
여러사람 속상하게 하시는 것 같아 글 삭제합니다,,
사람됨됨이가 모잘라 맨날 위만 바라보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IP : 218.232.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6.11.22 10:12 AM (61.82.xxx.96)

    세후 수입 550에 저축 300이면 잘하시는 거 아닌가요?

    저는 반이라도 저축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22 10:23 AM (220.83.xxx.172)

    헉 저같으면 굶겟어요.... 제테크 잘하시네요 저렇게 많이 싸이는데 답답하시다니... 난 죽어야되...퍽...

  • 3. ㅠ.ㅠ
    '06.11.22 10:27 AM (211.221.xxx.36)

    아이 없는 맞벌이지만
    수입이 원글님의 반 정도입니다.
    ㅠ.ㅠ

  • 4. 부럽다~
    '06.11.22 10:32 AM (211.216.xxx.253)

    지방이라 그런가..왠만한 나이와 경력 아니면 맞벌이해도
    보너스달아니면 3백넘기도 힘든데...부러울뿐이네요 ㅎㅎ

  • 5. 에공..
    '06.11.22 10:43 AM (202.7.xxx.169)

    이런 글 여러 사람 속상하게 하네요...매월 삼백씩이나 저축을 하시면서 제자리라 하시면 정말 제자리인 분들은 어쩌라구....
    그런 분들 생각도 좀 해주세요.....
    그 정도면 수입에 비해 저축 마니 하시면서 알뜰하게 사시는거 맞습니다.

  • 6. .
    '06.11.22 12:05 PM (221.151.xxx.12)

    원글을 보지못했지만, 댓글보고 대충 짐작이 되고, 원글님 이해합니다.
    신혼때는 300벌면 200 저축하고 100으로 생활하고... 연차가 쌓일수록 수입은 조금씩 느는데, 역시 생활비도 늘어요.
    그래서 요즘도 가끔 내가 너무 헤픈것 아닐까.. 예전에 100으로도 살았는데,좀더 절약해야지하는 강박관념? 을 가져요.
    아무리 그렇게 저축을 해도 시댁/친정이 부유하지 못해,(부모님 탓할건 아니지만, 주위 부모덕 보는 친구들 보면요...)
    결국 우리가 재테크를 못해서.. 남들 집으로 얼마를 버는데.. 한순간 허탈해지고...
    그냥 너무 위에 바라보지말고 너무 돈돈 하지말고, 앞으로도 그냥 저축 60%는 유지할려고요..
    애도 커가고 교육비도 들고, 나이도 있고하니 어느정도 쓸건 써야겠더라구요. 마음편안히 살자구요.

  • 7. 원글
    '06.11.22 1:34 PM (218.232.xxx.165)

    .님 감사합니다,,
    이런 위로의 글이 듣고 싶었나봅니다,, 제 맘 포근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48 욕실에서 물이 세는데요 2 김명진 2006/11/22 281
91347 요즘 아이들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ㅠㅠ 2006/11/22 1,244
91346 김장 씻고 저리는게 힘드나요? 다대기 준비해서 속넣고 정리하는게 힘드나요? 11 김장 2006/11/22 1,328
91345 잘해주는 사람은 점점 만만하게 보게 되나요? 12 기분꽝 2006/11/22 2,874
91344 마법아~ 마법아~ 제발 무사히 지나가라~ ㅠ.ㅠ 8 힘들어 2006/11/22 799
91343 홈베이킹은 아무나 하나?? 12 베이킹 2006/11/22 1,408
91342 대출에 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1 대출 2006/11/22 290
91341 놀이방비 환불 가능할까요? 3 후니맘 2006/11/22 411
91340 초등1년 남아 영어학원좀 추천해주세요 1 뽀영 2006/11/22 618
91339 고속도로 통행요금 계산법?? 1 통행요금 2006/11/22 224
91338 화이트 가구 괜찮을까요 ? 9 궁굼이 2006/11/22 960
91337 집에만 계시는 분 있나요?? 7 집에만.. 2006/11/22 2,152
91336 유치원선생님 면담.... 6 궁금,,, 2006/11/22 680
91335 아기가 넘 늦게 자요..ㅠㅠ 5 짱구 2006/11/22 509
91334 영어유치원은 원래 신발 신고 수업하나요? 4 궁금 2006/11/22 552
91333 사셨나요? 5 가계부 2006/11/22 887
91332 결혼전 애인과 여행다녀와서 후기까지 올리는 사람들.. 48 이해힘듬 2006/11/22 4,430
91331 네이커 까페랑 블로그 지금 안 되는거 맞죠? 4 네이버 2006/11/22 367
91330 커피의 카페인... 1 커피 2006/11/22 513
91329 아침부터 싸운 얘기 올려서 죄송해여.. 도움 주세요~~ 8 ... 2006/11/22 1,144
91328 천기저기 사용시요... 6 아기맘 2006/11/22 279
91327 모유수유중 녹차는 마셔도되나요? 2 모유수유 2006/11/22 348
91326 코스트코 유아용 물티슈여.. 1 ^^ 2006/11/22 390
91325 분당에 영어학원이요 2 답답 2006/11/22 488
91324 요즘난방하시나요? 12 난방 2006/11/22 1,535
91323 답답한 맘에,, 저 살림 잘하고 있는 거 맞져??(글삭제) 7 맨날제자리 2006/11/22 1,295
91322 김장사례비를 드려야할지??? 1 얼마를 2006/11/22 622
91321 재미있는 만화책 완결난 걸로 추천해 주세요~ 8 오랫만에 2006/11/22 813
91320 6년 연애.. 그리고, 결혼... 정답은 과연... 24 슬픔.. 2006/11/22 2,452
91319 혹 정릉에 한가람유치원에 아이 보내시는 분계세요? 1 궁금해용 2006/11/22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