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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했네요..
여름내 파마머리 그냥 묶고 다녔어요..(파견강사일이라 사람들 많이 만나는데도 촌스럽지만 그냥 그러고 다녔죠..)
작년에 염색을 해서 새로 나온데는 검고 아래부분은 갈색으로 탈색되고..
곱슬이라서 머리가 넘 지저분하고 뜨고 난리길래 큰맘 먹고 미용실 갔습니다.
그동안은 동네에서 해왔는데 제 머리의 특성상 스타일이 잘 나온적이 없습니다.
소개로 좀 큰 미용실(체인점식으로 운영하는곳 세#)을 갔죠...
세팅펌에 코팅해서 195000원 나왔네요..
파마약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머리에다 그돈을 들였다고 생각하니 제가 넘 속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이래 저래 잠도 안오고 우울하네요..
머리 스타일은 동네보다는 낫긴하지만 그래도 이가격은 심하죠???(여긴 지방입니다.)
1. 담번엔
'06.11.18 11:00 PM (211.169.xxx.138)안 하시면 되죠.
이쁘게 나온 걸 즐기세요.
사람이 그런 재미도 한 번씩 있어야지 않겠어요.
헤어 스타일 점점 더 좋아지실거에요.
좋은 밤 되세요.2. 저도
'06.11.18 11:49 PM (61.100.xxx.43)큰맘먹고 디지털 파마에 세팅인가 뭔가 하나 더 했더니 가격이 그렇더라구요
그때는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한달쯤 지나니까 왜 사람들이 돈 많이 들여
그렇게 하는지 이해 되더라구요
머리가 보기 좋게 자연스러워요
저는 머리손질 잘 못하거든요 근데 부담스럽지 않고 편해요
그 가격 말 된다고 주위에서 그러더라구요3. .
'06.11.19 2:30 AM (59.11.xxx.18)비싸긴 하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두상이 납작해서 정말 웬만해서는 스타일 안나오는 머리죠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좀 비싼곳 에서 했어요. (원글님처럼 비싸지는 않지만) 그랬더니 좀 나은것 같아요.
우리같은 사람은 ( 두상 납작) 머리에 돈 들이는 수 밖에 없나봐요
우리 돈 많이 벌어요 ^^4. 예전에는
'06.11.19 12:47 PM (222.238.xxx.117)머리하고 나면 미용실 나오는순간부터 왜그리 돈이 아깝던지 차라리 맛있는걸 먹을걸 했습니다.
지금은 퍼머비도 그때보다 비싸졌는데도 조금 속은 쓰리긴 하지만 예전처럼 돈은 아깝지가 않네요.
나이 어릴때야 아무렇게나 하고 다녀도 괞찮았는데 조금씩 나이 먹어가니 남에게 보여지는 내모습 생각하게 됩니다.
조금 비싸게는 하셨지만 그래도 머리하신것 볼때마다 미소지게 돼잖아요^^
더 힘내셔서 좋은 강의 많이하세요^^5. 몇달간 안심
'06.11.19 2:56 PM (24.80.xxx.152)오랜만에 스타일 좋아지실테니 너무 아까와하지 마세요.
다른데서 덜 쓰시면 되잖아요?
직장도 있으시니 더 나은 외모에 투자한건 잘하신것 같아요.
달라진 외모 마음껏 즐기세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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