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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바보같이 양파를 먹였어요. ㅠ_ㅠ

흑흑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06-11-13 21:59:52
저 어떡해요..
바보같은 엄마때문에 아기 생각하니 속상해 죽겠어요. ㅠ_ㅠ

아기가 지금 6개월인데
주말에만 저희집에 오고, 하루에 기껏해야 보리차를 5~6 숟가락 먹는터라
아기 보리차를 따로 끓이지 않고 어른 먹는 보리차에 끓여서 식힌 물을 섞어서 먹이곤 했어요.

근데 이번에는 양파껍질 넣어서 보리차를 끓였는데
남편이 아기에게 먹이는걸 보면서
저거 양파껍질 넣어서 끓인건데 먹여도 될까 생각하면서도
괜찮겠지하고는 그냥 아무말 안했거든요.

어제 목욕을 시키려는데 몸에 빨간 반점같은게 나고,
입술 주위로 턱과 양쪽 뺨 아래쪽에 오돌토돌 빨간게 나서
날씨가 차가워져서 피부가 텄나,
아님 지난번처럼 태열이 올라온건가 찜찜하면서도
괜찮겠지하고 애써 넘겼어요.

오늘 아기 봐주시는 분께 아기한테 그런 증상이 있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분은 오늘은 다 들어간거 같다고 괜찮다고 하셨는데
오후에 파를 써는데 근처에 있던 아기 얼굴이 또 빨개지더래요. ㅠ_ㅠ
그래서 부랴부랴 병원에 갔더니 아토피라고, 파 알러지인거 같다고 하더래요. ㅠ_ㅠ
의사선생님이 왜 그런걸 먹였대요.. 하더래요. ㅠ_ㅠ

저 알러지성 비염있고, 남편은 봄만 되면 눈 빨개지는 등 알러지가 있어서
이유식도 만 6개월되면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고,
먹이지 마라는것 리스트 작성해서 안먹여야지, 신경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잘난척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IP : 58.230.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13 10:33 PM (211.218.xxx.94)

    저희 애기도 6개월여 될때 머리속이 빨개져서 병원갔더니 아토피라고 했었습니다.
    시간이 약이였을까요? 지금은 씻은듯이 깨끗하고 아토피라고 한 병원은
    원래 아토피가 그렇다고만 말씀하시더군요^^
    걱정마세요. 좀 있으시면 괜찮아 질꺼예요~

  • 2. 피부가
    '06.11.13 11:26 PM (219.248.xxx.10)

    붉어지면 쉬운 연고 바르지 마시고 냄새가 진하더라도
    목초액발라주셔요. 목초액타서 통목욕도 시켜주시고요.
    울아가 아토피 살작씩 표시가나게 나타나면 그렇게 해서
    효과봤거든요. 너무 많이 걱정은 마시고요.
    병원에서 원인이 없으면 거의 아토피혹은 알르지라고 그러더라고요.

  • 3.
    '06.11.14 2:48 AM (125.130.xxx.27)

    괜찮을거예요. 저희 애도 한때 김에 알러지 반응 보여서 김을 안먹었었는데..지금은 김보면 아주 죽죠~ ㅎㅎ 아기들 원래 잘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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