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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나시겠지만

장터얘기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06-11-13 21:50:00
왜!!!!
장터에서 물건 판 사람들  반품을 안받겠다는건지..
자기 주소  안쓰고 택배 집하장 주소를 쓰는 이유는 왠지.
택배 부르면 우리주소 꼭쓰더만 그양반은 뭔재주로 집하장 주소에 전화 번호쓰는지..
장터에 나온 전화번호로 통화하자니 성질 날것같구...
환불 필요없으니 물건이나 가져가라구....짜증 만빵 입니다.
회원님들 짜증나게 해서 미안 합니다
IP : 220.116.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06.11.13 9:54 PM (211.36.xxx.173)

    집하장 주소 쓰시는분은 분명!!! 인터넷장사하시는분일겝니다..
    택배사무실 주소 쓰시는분들은 지역 택배기사가 이름만 봐도 어느집인지 알기때문이지요
    제가 인터넷쇼핑몰 해봐서 택배사 일 좀 알거덩요^^ 전문 인터넷쇼핑몰 내지는 하여간 가게하시는분일겝니다

  • 2. 공개하셔야죠...
    '06.11.13 10:05 PM (125.176.xxx.167)

    장터 메뉴에 보시면 피해 보신 분들 댓글 다는 곳에
    닉네임 공개하셔야 할 듯하는데요.
    원글님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피해를 보실 텐데요.

    그리고 자기 주소 안 쓴 경우는
    해당 택배사에 반품 하시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 해당 택배사 직원에게 전화 하셔서
    반품 처리 해 달라고 하시면 되구요.

    반품 하실 때 반송장 반드시 받아 놓으시구요.
    반송장은 "내게는 상품이 없다"라는 공식적인 증명서이니까요.

    장터에 공개 하시기 힘 드시면
    관리자님께 쪽지라도 드리시면 어떨까요.
    분명 님 말고도 다른 피해자도 있을 테니까요.

  • 3. ...
    '06.11.14 3:53 PM (125.177.xxx.20)

    저도 반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가요

    택비 물고 반품 하겠다는데도 안된다니..

    실물보고 사도 반품이 되는데 사진만 보고 어찌 사라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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