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잘살아라

[주책아짐]

흐린날씨탓인지...
36살먹은 아짐마음이 우울하네요
평소 ...강호동을 많이 좋아라했는데..
아침 뉴스부터 케이블연예소식..등등 강호동 결혼소식과
좋아서 어쩔줄모르는 강호동씨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어쩜,,그렇게 잘어울리는지..
신부도 너무예쁘고..
결혼식의..행복한모습,,아름다운모습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거려지네요
생리할때가 다 되어서 그런지...
나원참..정말주책이지요
나도 11년전에는 저렇게 행복하고..예뻤는데..ㅠㅠㅠ
물론 지금도 불행한것은 아닌데
신혼이..풋풋한 젊음이 너무 아름답네요..(물론강호동도 36이지만)
아!~ 옛날이여...

[호동씨]

신부 참해서 잘 살 것 같아요.
축복해 주고 싶은 커플입니다. ^ ^

[흑흑,,]

저두 강호동 좋아라 했지요...
어떻게 된게, 전 이상형이 강호동이나 싸이...같은 듬직하고,
약간은 주책바가지에다가.. 코믹캐릭...

그래서 둘다 결혼 발표했던 어느 날은 회사 동생이 그렇게 묻습디다..
"언니 괜찮아? 우울해 하지마....ㅡㅡ;;"
나의 이상형이 그들이라고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저희 신랑을 보면 놀랩니다.
어쩜 그렇게 이상형과 다른가....하고...흑흑...

호동 오라버니... 행복하셔용..

[---]

강호동 그 놈만 보면 TV 돌립니다.
하도마니 들은 느끼한 소문 때문에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정말 꽥입니다.

[.]

강호동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

[강호동]

박명수.......저는 별로 안 좋아 하는데...^^;;;;

박명수는 여친이 의사

솔직히 곱게 키워 잘 가르친 딸 나같음 강호동이나 박명수 한테 주고 싶지 않다는....

강호동 돈이 많아서 색시가 몸만 간다죠.

[윗님, 동감]

강호동...분명 재능은 있지만
호동씨 눈과 인상 보면 한 성깔하고도 남을 것 가튼데~~
암튼...그래도 여자 보는 눈은 있는 것 같습니다.

[호동복많네]

팔려가는것도 능력이예요^^
어떤연예인보다 이쁘고 참해보여요 부럽삼^^

[계속]

씨름판에 있었다면.... 과연 어떤 여자랑 결혼했을까요??

[..]

저는 솔직히 그 여자분이 이해가 잘 안가든데...
그 인물에...
그 능력에 뭐가 부족해서 강호동한테 시집갈까 그런 생각정말 많이 들던데요...
솔직히 요즘 그바닥이 아닌땐 굴뚝에 연기가 안 나는 곳은 아니라고 하잖아요...
그냥 워낙 강씨 소문이 안좋아서...

저는 그냥...
제가 만약 그 신부 엄마였으면 저는 시집 안 보냈을것 같아요..

[그 여자분]

강호동 전에도 그 전에도 열살이상 차이나는 남자를 사귀었지요~
나이차이 많은 사람이 취향에 맞대요. 어쨌든 원하던 압구정 60평대로
입성한 것이니까 성공한 인생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