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간만에 어린이집에 갔더니..

어린이집 조회수 : 581
작성일 : 2006-11-06 20:15:00
아이가 감기에 걸렸는데....오늘이 특별활동을 하는 날이라
오후에 데리러 갔었죠...어린이집에요...
근데 아이들이 모여서 인터넷으로 만화영화를 보고 있더군요...
종일반 아이들과 특별활동 한 아이들과 함께요...
하루종일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는게 쉽지 않다는건 저역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백번 이해는 하지만...
막상 어린이집에서 그런 모습을 보니 왠지 맘이 편하진 않네요...
더군다나 저는 담달부터 일을 해볼까하고..종일반으로 바꾸려고
계획중이었는데...그런 모습을 보니 더욱더 그랬구요...
담임선생님 또한 제가 찾아가도 그리 당황하시지도 않구...
왠지 시쿤둥 하신게 우리 아이가 뭔가 잘못한게 있는건 아닌지
맘에 걸리고 그러네요....
전에도 한번 다른 엄마가 상담하러 갔다가 아이들이 만화를 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흘렸는데....
제눈으로 보니 기분이 좀 그랬어요.....
그래서 고민이네요...
그나마 시설좋고 평판이 좋아서 선택한 곳인데...그곳마저 그렇다면...
다른곳도 별반 다를것 없을텐데....
직장을 다닐 맘에 더 아이에게 미안한 맘이 듭니다....

그리구요...오늘 제가 느낀걸 선생님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건 어떨까요?
괜시리 울 아이만 미움 받을까요??
소심한 엄마의 글이네요
IP : 222.117.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06.11.6 10:46 PM (211.244.xxx.254)

    사설 유치원,어린이집 종일반의 운영시스템이 엄마 맘에 꼭 드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저도 10여군데 돌아다니며 보다가 결국 비싼 대학부설 유치원을 보내고 있네요.
    방학이 너무 길어서 힘들긴 한데 그래도 맡기는 시간만큼은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곳이
    제 집 주변에는 그 대학부설 유치원밖에는 없더라구요.
    입소문도 중요하지만 예고없이 찾아간 현장방문에서 받은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게 전 그다지 효과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쪽이구요.
    일하는 엄마들...이래서 힘든 거죠. 맘 편히 애 맡길 곳이 없다는 거....

  • 2. 저기
    '06.11.7 8:01 PM (58.141.xxx.113)

    아마도님 혹시 어디로 보내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대학 부설 유치원도 다 있는게 아니어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21 필리핀에서 사올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3 야호 2006/11/06 893
88720 침대를 반포에서 일산으로 옮길려고 하는데 배달비가 궁금해요. 1 침대 2006/11/06 345
88719 작은 아주버님의 사업.. 3 답답해요 2006/11/06 711
88718 지금 첫 눈 내려요....여긴 서울.. 10 -.- 2006/11/06 1,438
88717 울매트 쓰시는 분.... 2 울매트.. 2006/11/06 283
88716 혈압약 3 wlfans.. 2006/11/06 370
88715 상견례 장소좀 알켜주세여... 1 질문여 2006/11/06 282
88714 체르니 100번 3 아시는 분?.. 2006/11/06 993
88713 보험에 종사하시는분께.. 겨울 2006/11/06 210
88712 안짱다리에 대해 아시는 분 3 걱정 2006/11/06 311
88711 간만에 어린이집에 갔더니.. 2 어린이집 2006/11/06 581
88710 혀가요.. ....,&.. 2006/11/06 210
88709 춘천의 우울증 치료하기 좋은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며눌 2006/11/06 248
88708 치과쪽 문의해요... 3 내가 미쳐요.. 2006/11/06 330
88707 레벨 1 신입생 2006/11/06 115
88706 죽전, 수지, 분당쪽에 아동심리상담이나 치료해주는곳 추천해주세요. 2 부탁드립니다.. 2006/11/06 662
88705 치과치료후 2 밥솥 2006/11/06 353
88704 저 그냥 집 안살라구요. 저같은 분 계세요? 19 열받아서 2006/11/06 2,515
88703 씨애틀 거주하시는분!! 3 궁금 2006/11/06 356
88702 아기 낳고 후회 하시는 분 계신가요? 13 아기 2006/11/06 1,819
88701 화성 봉담 국민임대주택 선착순 계약...에 대해 아시는분~ 3 국민임대질문.. 2006/11/06 399
88700 칠순잔치 문의 드려요 4 감기조심하세.. 2006/11/06 406
88699 골수기증에 대해서 아시는분... 9 .. 2006/11/06 427
88698 4살이상 아이교육비 얼마나 나오는지 알려주시겠어요? 7 질문 2006/11/06 620
88697 담보 대출 금리가 어떻게 될까요 1 대출 2006/11/06 288
88696 친구나 선배 언니한테 임부복 빌려달라는 거 실례인가요? 15 둘째임신중 2006/11/06 1,498
88695 국 좀 돌려가며 끓이라는 남편말에 열이 확 뻗쳐요.. 14 나원참 2006/11/06 1,939
88694 급질)베란다에 원목마루 까신분께 질문 3 세입자 2006/11/06 527
88693 수유중안데 독감 접종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4 jw 2006/11/06 161
88692 소아 치루에 대하여 알고 계신분~ 치루 2006/11/06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