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테스터...

[이런...]

한 1여년...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준비해야지 하는 마음에
배란테스터기까지 주문했습니다.
초기에 병원에 한번 갔었는데 넘 불친절하고 낯설어 정말 가기 싫더군요.
가야지 가야지 하다 배란테스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주문했는데
한이틀 흐리게 새로 한줄이 나타나기에
음~ 진하게 나타날때까지 기다리지 했더니
오늘 해보니 그나마 흐린 줄도 안나타나고 기준선 한개네요ㅜㅜ
이런 이런...ㅜㅜ
담달이면 꼭 일년이 되는데 신랑이 어제 비타민 보더니
"그럼 우린 불임이야?" 하더군요.
올해가 가기 전에 성공했으면 했는데
넘 공을 들였나봅니다.ㅜㅜ  

[...]

저도 배란테스터기에 병원다녀서 6개월만에 임신했었답니다.
병원에서 대략 배란일잡아주면 매일매일 배란테스트기를 해보셔요.
병원에서도 정확한 날짜는 모르더라구요.
좋은소식있으실꺼여요.
힘내세요!

[저두]

그거 사용하다 머리 빠지는줄 알았지요..
둘째 아들날라고 배란일 정확히 하느라 샀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두달 연습으로 사서 배란일이 테스터 읽은거랑 맞는지 확인하구 세번째~~~빙고!!
아들봤습니다.
정확한 배란일을 노리시면 선명한 두줄을 확인후 그 다음날 하심이...

[에공..]

저도 배테기 사서 10개 썻는데....처음엔 한줄.. 며칠동안 연한 2줄.............그러다 다시 한줄
진한 줄 못봤어요.. ㅠㅠ
다음달에 다시 도전할려고요..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