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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정기구독.. 대박!!

허탈함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06-11-06 14:54:27


좀전에 레몬트리 홈피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아직 청소기도 루펜도 여유가 있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저 역시 전화해서 신청했습니다.
2번 통화 끝에 신청 가능했어요..
오전에도 전화를 할까 하다가 일도 바빴고 무엇보다 엄두가 안나더군요..
82님들도 아직 여유있다고 알려주셔서 신청은 했습니다만..
뭔가 참 허탈하네요...

어느 분이 레몬트리 홈피에도 쓰셨던데...
이번에 레몬트리 대박 났다고..
청소기도 루펜도 모두 대박 났고,
본인도 신청은 했지만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앞으로 이런식의 행사 안했음 좋겠다고...

저 역시...
신청을 했고..
그래서 청소기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만...
참... 뭐라 설명하기 묘한 기분이네요....  



IP : 222.106.xxx.1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제글?
    '06.11.6 2:59 PM (124.80.xxx.107)

    제가 게시판에 그런 글 올렸습니다.
    신청하고 나니 웬지 모를 허탈감...
    제 자신도 한심하고, 혹시나 핸드폰 들입다 눌러댔는데 전화요금 엄청나오면 어떡하지?하는 불안감 등등
    정말 진빠지더군요.

  • 2. ...
    '06.11.6 3:01 PM (202.30.xxx.28)

    다들 청소기고 루펜이고 꼭 필요해서 신청하신거죠?
    괜히 천명 한정, 싼가격, 경쟁심, 우루루심리에
    혹 해서 신청하신 분들은 없기를 바랍니다

  • 3. 윈윈
    '06.11.6 3:02 PM (58.180.xxx.197)

    그런게 윈윈 아닌가요??? 손해본 사람없잖아요 ㅋㅋㅋ 다만 너무 진을뺴서..
    저도 혹했는데..안했어요

  • 4. 대박이겠어요
    '06.11.6 3:04 PM (125.129.xxx.105)

    레몬트리가 사은품 싸게줬다고
    손해나는거 아니고
    오히려 청소기랑 루펜 광고도 하고 일석이조죠

  • 5. 문득
    '06.11.6 3:05 PM (221.143.xxx.132)

    레몬트리 광풍의 주역은 82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몇년전에도 비슷한 행사했었거든요
    전 그당시 6개월 신청하고 36000원에 블랙앤 데커 소형청소기 받았었구
    1년짜리는 더 좋은 거였는데
    별로 어렵지 않았거든요^^
    암튼 윈윈은 맞은것 같으니 다들 잘 쓰시며 되죠
    전 아쉽게도 둘다있어서 이번엔 패스햇어요^^

  • 6. ^^;;;
    '06.11.6 3:17 PM (211.45.xxx.198)

    그런 생각이 들긴하지만 어차피 사려던거라 기분 좋아요.
    좀 저렴한 모델로 살 예정이긴했지만 다들 좋다니 뭔가 다르겠죠.
    기대하고 있어요.
    이놈의 잡지는 어찌할까 생각중이지만요. ㅋㅋ

  • 7. 저도
    '06.11.6 3:21 PM (220.117.xxx.32)

    아까 저 밑 어느곳에 댓글을 달았는데...

    ...님에 해당하는분이 접니다.
    레몬트리 잡지 좋은거 다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여지것 정기구독 안하고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뭔지 모를 사은품에 눈이 멀어(청소기는 좋은거 있고,,루펜은 모든분이 광분?하시기에
    아무 생각 없이 9시30에 82에 들어 왔다가 한 20분 체력소모하고,에이~포기 하자..했다가
    괜히 레몬트리 진행사항이 궁금해서 (이걸 왜 궁굼해 하냐고요....)11시쯤 설마 지금쯤 끝났겠지하는맘으로 전화 했는데 한 번에....
    무방비 상태에서 전화 연결이 되서 많은분이 탐내시던 루펜을 주문 하고보니...
    부엌도 좁은데...
    다행히 몇 시간 붙어있던거 아니지만,음식물 처리기도 별로 필요없는데...여태까지 잡지,처리기 없이도 잘 살았는데...내가 뭐하는 짓이죠?

    나중에 보니 사은품 없이도 책 신청이 가능했던거 같은데 그게 맞나요?
    알려주세요~

  • 8.
    '06.11.6 3:23 PM (125.129.xxx.105)

    윗님
    사은품없이 신청가능해요
    49000원에요

  • 9. 저도
    '06.11.6 3:36 PM (59.7.xxx.239)

    첨엔 남들이 뛰기에 뭔일인가 해서 같이 뛰었죠 나만 안뛰는 이상한거 같아서^^
    뛰면서 두리번거리니 내가 뛰어야 할 이유가 없는듯해서 아니 간절함이 없어서 도중하차했답니다
    얼마전에 뚝배기 공구때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조기품절되는통에 기회를 놓쳐 무척이나 아쉽더니 지금은 그거 없어도 그때의 아쉬움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자꾸 재고 또 재고 할 참이랍니다
    경기도 어렵다는데...열심히 벌고 잘 써야겠죠
    신청하신분들은 잘 사용하시면 그게 남는거라 생각하세요^^

  • 10. 저는..
    '06.11.6 3:44 PM (211.176.xxx.250)

    마침 쓰던 핸디형 청소기가 맛이가서 너무 아쉽던 차였어요.
    게다가 차량용의 핸디청소기로 제가 왔다갔다 쓰다보니 힘들었구요.
    그러던차의 이벤트라 연장구독하기로 하고 입금했는데 저에겐 참 좋은 이벤트였지요.
    다른건 사실 별로였는데 예전에 뭐드라? 전기로 데우는 렌지? 1구짜리? 좀 허접했지만 그거 줬을때도
    부랴부랴 정기구독했거든요. 한 7만원정도? 그걸로 아마 시작했을거에요 정기구독을..
    그런데 그건 사용을 안하네요..ㅎㅎ

  • 11. 제 경우엔
    '06.11.6 4:44 PM (58.227.xxx.24)

    갖고 싶은것 있으면 하루에도 여러번 클릭해서 바라봅니다 ㅜ.ㅜ
    그리고는 품절이 되기를 기다립니다.
    아쉬운 맘도 있지만 품절이니 어쩔수 없구나 하며
    가벼운(?)맘으로 돌아선답니다.
    여러번의 지름신을 그렇게 퇴치하고 있답니다.

  • 12. 저도
    '06.11.6 6:38 PM (123.254.xxx.234)

    청소기 갖고 싶어서 근 1년간 보고 또 보고 했던 제품이거든요
    레몬트리는 잡지도 괜찮고 하니
    일석이조라 생각하고 신청했습니다..
    무선청소기가 꼭 필요했었거든요..ㅎㅎ

  • 13. 저는
    '06.11.6 10:58 PM (218.52.xxx.9)

    아파트에 살지않아 더욱더 루펜이 너무나 탐이 났으나 꾹 참았네요
    그거 놓을 공간도 마땅치않고 누진세 많이 나오는집은 쥐약일 전기세가 걱정되어서요
    저희집은 겨울에 더 전기를 많이 쓰거든요 에휴...

  • 14. bb
    '06.11.7 11:03 AM (211.228.xxx.195)

    저는 매년 여름마다 음식물 처리기를 살까말까 하다가 금액때매 포기를 했었는데요.
    다른 이벤트에는 미리 포기하고 안하는데 이번건 루펜때매 작심을 하고 응모를 했었지요.
    다행히 첫날 되어서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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