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성공했네요.

[야호]

레몬트리 아직 늦지 않았나봐요.

게시판에 올린 글 보고  레몬트리 전화했더니 5분만에 통화되서 청소기 신청했네요.

으흑 기뻐요.

[ㅜㅜ]

저는 1시간 가까이 해서 겨우 됐어요.
처음엔 그냥 재미삼아 눌러본건데 자꾸 안걸리니까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청소기가 망가져서 꼭 필요하긴 했지만 참.
기분 좋은 반면, 한편으론 내가 지금 뭘 한 건가 싶고 허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