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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상(?)
말하기도 애메하고,심할땐뱃속 깊숙히 쪼이는거 처럼 아픈,,, 그냥은 못있고,반드시 화장실을 다녀와야
그제서야 조금 진정이 되죠...^^;;; 이런 증세가 언제부턴가 잇엇어요. 여름엔 더 했는데.한동안 뜸
하더니,방금전 컴 앞에 앉아 있는데,또 이런 증세가.....헉;;;
이 증세에 이 과민성,,, 이름이 맞나 몰겟어요.? 처음 이럴때 병원에 갔는데, 의사도 별 대수롭지 않게
걍 약3일치 주고 말더라구요... 82님들중에서도 이런 증세 잇으신분 계신지요?
어떻해야 좀 나아 질까요?
1. 여우야 뭐하니
'06.11.4 11:59 PM (211.206.xxx.251)김현주씨이 병명아닌가요???ㅋㅋ
드라마 생각하니 웃음이~2. 윗님
'06.11.5 12:14 AM (124.59.xxx.44)손현주씨 아닌가요? 뿌~웅꼴꼴꼴하는 병각이 생각이 나서
저도 웃음이~3. ..
'06.11.5 12:41 AM (211.229.xxx.13)저는 스트레스가 심할때 그렇더라구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먹는것도 신경써야하고...유산균 섭취도 꾸준히 하고...뭐...^^
4. 쭈쭈바
'06.11.5 1:38 AM (58.141.xxx.228)혹시 분식 종류 좋아하세요..?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했는데 병원에서 약만 처방 해주시 자세한 말씀들은 잘 안 하시더라구요...우선 밀가루 음식 이라도 줄여 보시면 어떨까요...빵, 떡볶이, 라면, 피자, 햄버거..등등요...딱 한 달만 끊어도 피부가 틀리더라구요...물론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전문적인 상담도 다시 한 번 받아 보시구요...
5. 매실엑기스
'06.11.5 9:43 AM (211.205.xxx.223)를 물에타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신경성이 크니까 낙천적으로 마음공부를 하시고요,,
유산균도 자주 드시고, 운동을 좀하심이 도움되더군요..
빨리 나으세요.^&^6. 저도
'06.11.5 12:08 PM (125.129.xxx.18)저는 과민성대장염으로 오래 고생했어요.
어릴때부터요...약 한달치씩 받아먹고 그랬어요.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오고, 습관에서 오는 것 같아요.
지금은 예전보다 낙천적이 되었고, 밥도 잘 먹고, 운동도 많이 하고...정말 건강해졌어요.
그래도 섬유질 섭취 같은 건 신경써서 해주고, 물도 많이 마시고 그래요.
마음 느긋하게 가지시고, 음식 골고루 잘 드시고, 운동 많이 하세요.
약으로 치료될 병이 아니더라고요.
더욱 건강해지시길^^7. 고친녀
'06.11.5 3:14 PM (203.213.xxx.66)저도 한달 내내 설사하구 그래서 병원 갔더니 성인 여자들이 예민해서 설사와 변비가 반복 되기도 하데요.
만약 세균성 설사라면 배가 무지 하게 아프고 그렇지 않다면 신경성이래요.
저는 채변검사까지 했는 데 남편이 병원에 가져다 주는 과정에서 차가 고장나서
검사는 제대로 되지 않았는 데.. 아무튼 세균성은 아니라고 나왔죠.
저는 양갈비 손질 되어있는 거 자주 먹고 미소된장국 마셔주고 해서
많이 나아졌어요. 양고기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던데 그게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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