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누가 아이 담요 훔쳐갔어요...

25층맘 조회수 : 908
작성일 : 2006-11-04 22:15:17
25층 사는 저는 세살짜리 아이를 둔 아이엄마랍니다.
이집으로 이사오기전에도 늘 그랬듯이 울집 대문앞엔 유모차나 아이 자전거가 항상 있습니다.
2개를 내놓으면 울 대문앞에 비좁고 앞집에도 미안하여 항상 하나만 내놓았죠.
그렇게 3년가까이 살아도 별 문제없었는데....
그제 친정에 가느라 아이랑 묻닫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수간
유모차에 있던 아이담요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서 운동하러 갈때마다 아이 추울까봐 유모차에 앉히고 덮어주던 담요였는데......
그담요 사용한지 세달도 안되는데....
아이담요 비싼 것도 아니구 싸구려인데... 그걸 왜 가져가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더군요.
새것도 아니고 아이것인데.... 차라리 비싼 유모차를 가져가지... 비싼 전동차가 대문밖에 있어도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었는데....
요며칠 갑자기 날씨가 추ㅜ어서 아이 데리고 못 나가고 있었는데....
아이가 외출하기 전에 유모창에 있는 담요보고 "담요야 안녕" 했었는데...
담요가 없으니까 울더라구요.

아이달래는데 그냥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아... 울 아이 담요 사러 가야하는데.... 제발 가져간 사람이 가져왔으면 좋겠네요.






IP : 218.239.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유짱
    '06.11.4 11:06 PM (221.154.xxx.206)

    쓰던 담요 가져가는 사람도 있네요...그것도 집앞에 있던것을..아이한테 더 좋고 예쁜거 사주시고..앞으론 물건 밖에다 두면 안되시겠네요...조심조심~~!

  • 2. 귀여워요
    '06.11.5 2:27 AM (203.229.xxx.250)

    담요야 안녕,,, 넘 귀엽습니다. 이쁜 아가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뭐 그런 걸 갖구 가서 아기를 울리나..

  • 3. 유모차
    '06.11.5 9:52 AM (219.252.xxx.107)

    아이와 함께 시장갔다가..아이와 쇼핑한 물건..집에 갔다 두느라고 현관 앞에 두었던 유모차도 집어 가더이다..방송하러 갔더니..관리실 직원 말이..할머니들이 가져 갔을 거라 더군요..한동안..동네 할머니들 유모차만 쳐다 보고 다녔답니다..ㅜㅜ

  • 4. ??
    '06.11.5 10:55 AM (211.210.xxx.141)

    비싼 유모차 놔두고 헌 담요 가져갔다니,
    혹 노숙자가 추워서 덮으려고 가져간건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85 이런 사과가 무슨 사과예요?.. 9 과일 2006/11/05 1,968
88484 전세 이사가려는데..제경우 주인에게 또 얘기해야하나요? 3 전세 2006/11/05 616
88483 적금등등 상담이에요. 1 적금 2006/11/05 469
88482 어디로 갔나, 이전게시판?? 3 ?? 2006/11/05 402
88481 첫딸은 살림밑천이라고 하는말 왜 그랬을까요? 9 큰딸유감 2006/11/05 1,755
88480 얼마전에 남편분과 신경전 벌인 ..82회원들 써클활동 하게 하셨던 분... 30 궁금해서.... 2006/11/05 3,977
88479 청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반이나 장식장.. 2 궁금이 2006/11/05 784
88478 낡은 가정집 전체 개보수해서 살면 어떨가 싶어요 6 개조가 궁금.. 2006/11/05 1,022
88477 아파트로 찾아온 애들 책 아줌마... 5 .... 2006/11/05 1,379
88476 엄마의 고뇌 2 지원맘 2006/11/05 842
88475 결국 친구한테 모질게 말해버렸네요 7 참다참다 2006/11/05 2,379
88474 지문 적성 검사에 대해 문의드려요. 1 지문. 2006/11/05 239
88473 화분에 생긴 벌레 어떻게 없앨까여?? 4 벌레 없애주.. 2006/11/05 530
88472 시누이선물.. 3 .. 2006/11/05 912
88471 오버더 레인보우 ..편집곡.. 5 노래제목 2006/11/05 434
88470 여자 나이 50이 넘으면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 8 며느리 2006/11/05 2,451
88469 아이 유치원 결정 힘드네요.. 3 옹프 2006/11/04 615
88468 언니가 아기를 낳아요. 6 ☆RainD.. 2006/11/04 686
88467 시골에 다녀왔는데. 1 워나비리치 2006/11/04 343
88466 시댁 김장 하실때 가시나요??.. 16 스트레스. 2006/11/04 1,766
88465 결혼안한 여자 나이 34 17 .. 2006/11/04 6,120
88464 mp 다운받으려는데....... 3 요즘노래 2006/11/04 363
88463 서남쪽이래는데요.괜찮을까요? 9 집방향 2006/11/04 1,016
88462 밍크 브랜드 차이는? 3 밍크 2006/11/04 1,196
88461 과민성 대장증상(?) 7 배아파 2006/11/04 579
88460 아가였을 때 작아도 나중에 더 커봐야 알겠죠? 10 쑥쑥컸으면... 2006/11/04 924
88459 누가 아이 담요 훔쳐갔어요... 4 25층맘 2006/11/04 908
88458 지난번에 보았던 그 페이지를 찾습니다. 1 민들레 2006/11/04 678
88457 열받아 죽겠습니다. 15 울 시누 2006/11/04 2,346
88456 혹시 권사퇴임식에 어떤 선물 드려야할지... 2 .. 2006/11/04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