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주변에 공황장애 겪은분 계시나요?

속상해 조회수 : 791
작성일 : 2006-11-02 15:38:45

오랫만에 칭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한참.. 이런저런 얘기 하고있는데.. 얼마전부터 힘들었던 얘기를 해주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공황장애라고 진단이 나왔다 합니다.
부모님께는 차마 말씀드리지 못하고.. 너무 속상하다고 말하는 칭구의 목소리에..
그만 저까지 마음이 울컥해지더라구요.
뭔가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것이 최선일지.. 참 막막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는 어느정도 증상이 좋아질때까지 말씀드리지 않을꺼라고 하는데..
제가 뭘 해줄 수 있을지.. 속상합니다.
혹시..  이런경험 해보신분 안계신가요?
IP : 218.235.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회사에두..
    '06.11.2 3:57 PM (220.94.xxx.167)

    저희 회사직원분이 공황장애세요...막힌곳에 있음 숨을 못 쉬시겠다고,,
    지하철도 못 타시고..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몇개월 쉬고 다시 나오셨는데
    좀 나아지신것 같더라구요..일상생활이 잘 된데요..

  • 2. 요즘
    '06.11.2 4:48 PM (211.198.xxx.6)

    공황장애인분 많이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시 마시구 병원에 가보세요. 정신과라 별루 않좋게 보시는 분들많은데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혹은 괜찮은 병원 알아보셔서 상담을 받으세요....

  • 3. ...
    '06.11.2 4:56 PM (125.137.xxx.68)

    공황장애...안 겪어 본사람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 고통을요...
    정신과상담 받으시고, 약 드셔야합니다.
    그런데...재발이 잘되는 만성질환이예요.
    글쎄요,친구분이 도울 수 있는게 뭘까요...
    완치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시고,대화 많이 하시고...그러면 좋을거구요...

  • 4. ...
    '06.11.2 6:21 PM (219.255.xxx.181)

    엊그제 TV에서 젊은 남자분이 공황장애라고 나왔습니다.

    버스도 못타셨는데 치료받으시고 어찌 버스는 겨우타고 공항에 갔는데
    결국 비행기는 못타고 승용차로 집으로 가는모습을 보니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원은 서울이고 집이 지방이어서 공항갔다가 안절부절 사람이 달라지더군요
    그분은 뇌파치료(?)라는걸 받으러 일부러 서울로 올라오시던데
    뇌파치료를 하면 심신이 안정되는게 그래프로 확인이 됐답니다.
    무슨 프로그램인지 처음부터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잘 알아보시고 친구분이 서울에 계시면 그 병원이 어딘지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금방 좋아지는 병은 아닌것 같아요 옆에서 힘이 되시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21 손아래 시누이(아가씨)보다 제가 윗사람인거져? 16 새언니 2006/11/02 1,845
88120 나의 실수 --:: 2006/11/02 567
88119 장터 도가니사면... 2 무늬만주부 2006/11/02 1,068
88118 후배의 5살된 아들내미... 내가 볼때는 문제가 있는데.... 14 나만 걱정인.. 2006/11/02 1,780
88117 코스트코 카드 6 유효기간 2006/11/02 718
88116 필리핀 영어캠프 1 겨울준비 2006/11/02 433
88115 암 간병에 대해서 묻고 싶은데요.. 5 . 2006/11/02 499
88114 논술강사나 첨삭지도 하고 싶은데요.. 1 고민 2006/11/02 395
88113 욕실 리모델링시 코팅하신분 계신가요? 1 문의드립니다.. 2006/11/02 266
88112 반나절 도우미 아주머니 점심은? 3 아주머니 2006/11/02 1,332
88111 남대문시장에서 제빵재료상 3 별님이 2006/11/02 542
88110 혹시 주변에 공황장애 겪은분 계시나요? 4 속상해 2006/11/02 791
88109 손이나 발에 자꾸 쥐가 나요.. 1 베베 2006/11/02 377
88108 회원장터에 앞에 올린글지우고 다시 올리며 장사하시는분... 11 소심한익명 2006/11/02 1,188
88107 안양, 평촌 도로연수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1 도로연수 2006/11/02 240
88106 뮤지컬배우 1 레몬 2006/11/02 532
88105 내남편은 출장중... .. 2006/11/02 508
88104 친구의 시어머니 문상에 청바지 입으면 9 어쩔줄 몰라.. 2006/11/02 1,764
88103 임신 태교 출산 육아에 관련된 책 추천해주세요~ 3 예비맘 2006/11/02 422
88102 돌아온 하늘아래님... 1 2006/11/02 1,227
88101 아줌마가 다시 취업하려면... 3 직장.. 2006/11/02 811
88100 내가 나에게 하는 선물.. 1 이브샴 2006/11/02 642
88099 이거 태몽이려다 만 꿈인가요? 2 태몽? 2006/11/02 357
88098 이쁜화분 싸게 파는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1 화분 2006/11/02 1,256
88097 저 혹시 발렌시아가 모터사이클 가방 가격 아시는분 계신가요? 3 질문 2006/11/02 705
88096 제일 중요한건 뭘까요? 7 음.. 2006/11/02 1,146
88095 향신장이벤트됬어요 ^@^ 4 새댁 2006/11/02 506
88094 야/자 없어지지 않았나요? 8 .. 2006/11/02 923
88093 전화와 인터넷이전 6 이사예정 2006/11/02 309
88092 아파트 운영위원회의 권한 .... 1 아파트운영 2006/11/02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