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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시어머니 문상에 청바지 입으면
위에 검은 자켓 입고
청바지 입으면 안되나요?
청바지는 작업복이란 개념있어서
조심스러워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결혼식에도
청옷 입었던데요?
1. ..........
'06.11.2 3:08 PM (211.35.xxx.9)갑자기 가게되는 거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2. 그래두..
'06.11.2 3:10 PM (210.94.xxx.89)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나,
좀 갖쳐입고 가면 친구 얼굴도 서겠지요?3. 아무래도
'06.11.2 3:12 PM (61.78.xxx.109)청바지는 아니겠지요...
결혼식의 경우에는 친구로 참석하면서 편안한 복장을 갖출수도 있겠지만,
문상을 하는 경우라면, 최소한 일반 바지에 검정쟈켓 정도는 되면 좋지않을까요...?4. 문상
'06.11.2 3:14 PM (211.242.xxx.51)검은 쟈켓을 입는다면 괜챦겠지요.
근데 경험상 문상갈 때도 색상만 검정이지 최대한 갖추어 입는 편이 좋더군요.
우선 가는 분 본인 당당하고 다른 가족들(특히 동서나 시누이) 앞에서 친구분의 격도 올라간답니다.
최대한 우아하게 멋을 낸다고 할까요?
진주 악세사리도 잘 어울려요.
귀챦게 생각마시고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5. 음
'06.11.2 3:17 PM (211.33.xxx.43)정말 급하게 가는거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근데 친구분의 시어머님이면 시댁 식구들 다 있으니 좀 그렇겠죠..6. 어쩔줄 몰라
'06.11.2 3:18 PM (59.23.xxx.72)고맙습니다.
당장 청바지는 홀라당 벗어 던져야겠네요.
친구의 격이 올라간다?----맞아유.7. 쩝
'06.11.2 3:19 PM (58.224.xxx.241)'결혼식에 청바지 입고 가면 안되나요?'<- 이런 류의 질문은 끊이지 않고 올라오는 것 같아요.
저렴한 보세 정장이라도 한벌만 갖추시면 이런 때 요긴할텐데...(모직이랑 폴리 섞여서 물빨래 가능한 것들도 있잖아요)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옷차림에 대해 어느정도 신경을 써야하는 자리라면 어느 정도 맞춰주시는게 본인에게나 본인의 가족들에게나 얼굴이 서는 것 같아요.8. .
'06.11.2 6:11 PM (59.186.xxx.80)청바지가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나,
결혼식이나 장례식은 아니네요.
특히 십대 들이나 이십대 초반의 젊은이들 아니고서는 아무래도...9. `
'06.11.3 12:42 AM (219.241.xxx.104)결혼식 장례식 큰 행사시에는 꼭 차려입고 가주세요.
그게 친구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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