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내 곤충체험전과 로봇전시회

[으이구]

지난 주말에 갔다가 왔어요..

근데 넘 실망했어요..

추운겨울(?)이라 살아있는 나비하나 못보고 장수벌레는 만질수 있는것이 단 2마리 설명해주시는 분은 좀

있는것같은데 이 나비는 색깔이 파란색이라 파란나비고 이 나비는 크기가 커서 큰나비...

이런식으로 설명을 합디다.

놀토라 큰맘먹고 다녀왔는데 곤충체험전이 아니라 곤충 박제전이었답니다.

가격은 어찌나 안 착한지 어른이 만원, 아이가 팔천원


로봇전시도 마찬가지 실제 작동해볼수 있는 로봇은 한3-4가지.

그것도 줄서서 겨우 2-3분

가격또한 안착하구

정말 실망스러웠답니다.

  

[전]

그래서 꼭 후기 찾아 보고 갑니다.

전시회 한번 열면 그 수익금이 어마어마하다더군요.

[저도]

어린이대공원 자주가는데
거기서 열리는 전시회는 절대^^안들어갑니다..
후기 찾아보고 가셨으면 좋으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