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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초조하네요.

집을 사야하나??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06-10-31 13:08:36
몇년동안 안입고 안먹고 정말 열심히 돈모았는데
사실  너무 허무하네요.
아파트 오르는것 보니까..
IP : 211.191.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31 1:29 PM (218.148.xxx.129)

    님..지금은 너무 올라서 힘들어요
    길게 보시고 때를 기다려보심이.

  • 2. 저도
    '06.10.31 1:30 PM (222.107.xxx.117)

    점세개님 의견과 같습니다.
    어차피 택도 없이 올라갔으니
    조금더 관망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여기서 또 더 올라버리면
    도대체 누가 그 집을 살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 3. 사도 초조합니다ㅠㅠ
    '06.10.31 1:30 PM (58.224.xxx.237)

    여기는 지방이에요.노**씨 덕분에 집값 왕창 오른 동네죠^^
    집 안사면 바보되는거 같고,주위에서 병신 취급받아서 대출 이빠이 받아 집 샀습니다.
    오를거라는 기대때문에 남편이 길길이 뛰며 반대해도 2억 가까이 대출받았어요.
    근데 요즘 집값 떨어집니다.
    외벌이 남편 받아오는 월급은 뻔한데 다달이 생돈 나가는거 보면 자다가도 뻘떡 일어나게 됩니다.
    금리 오르면 어쩌나 하루하루가 초조하고...
    집값은 오르겠지...나름대로 위안을 삼지만 당장 사는게 버겁네요.
    대출 이자 내느라 애들 학원 줄여가는 형편입니다.

    님...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ㅎㅎ

    저처럼 군중심리에 휘말리지 마시고 신중히 판단하세요.

    블루칩(?)을 딱 찍어 사시든가요^^

  • 4. .
    '06.10.31 2:13 PM (203.229.xxx.253)

    집 안 사면 안될거 같아서 사는 사람이 많고 그래서 집값이 더 오른 거라고 하네요. 무리한 대출로 집 사고 집값 오르면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걱정이지요. 분명 거품이에요. 나라 정책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다들 대출받아 집값 높여놨지만 이 속도로 집값 올라가면 거품 꺼질 거라고 생각해요. 돈이 충분히 있으면 모르지만 남들한다고 휩쓸리지 마세요.

  • 5. 나도 초조...
    '06.10.31 2:29 PM (211.208.xxx.32)

    일산지역도 며칠새 난리났네요...그래도 우리 동조하지 말고 기다립시다!!!
    다들 초조해하는 바람에 집값이 널뛰고 올라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토개공앞에 앉아서 시위나 할까요...? ^^;;

  • 6. 아무래도
    '06.10.31 8:05 PM (125.132.xxx.133)

    빈익빈 부익부 현상화가 당연시 될것 같아보이네요.

    그러니 지역상관없이 내집장만이 목표면 좀 기다려도 될것 같지만 수도권이라면 망설이다가는 집장만이 힘들어질것 같이 여겨집니다.
    큰 무리가 아니라면 좀 더 주고라도 노른자위에 해당되는 지역에서 승부를 거는게 좋을것 같아요.

    속성상 집값 센곳은 최대한 영향이 적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러니까 떨어질때도 하락폭이 최소이고 오를땐 또 젤 많이 올라가구요.

    잘 판단하셔서 후회없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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