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과세 장기저축에 대하여..

,, 조회수 : 807
작성일 : 2006-10-31 11:45:37
동@생명에서 전화가 왔는데
10년이상저축해야하고 (그전에 해약하면 세금을 문다나 어쩐다나)
15만원이상 50만원이하 저축해야하고
1년지나면 뺏다 넣었다 자유롭고 (기본 100만원인가는 남겨둬야하고)
3년지나면 1만원이상만넣어도 상관없고
변동금리에 기본 5%부터 시작한다네요
이자는 복리고.
경제야 놀자에 나왔던 복리의마술같은거라고..
이자에 이자가 붙기때문에 연10%이상은 장담한다고,,
오천까지는 예금자보호가 되고
연계되는 은행구좌로 예금하면된다는데...


제가 아이들 목돈마련으로 각각 10만원씩 펀드같은걸 알아봐서 할까 생각했거든요
이게 나을까요?
예금내용에 대해서 우편으로 좀 보내달라고 하니 가입해야 보내주고 이게 보험 장기가입자들에게 선심(?)쓰듯이 할당하는거라(? 비과세가 없어졌다면서요)빨리가입하라고 하던데..
10년이상 장기저축을 내용도 안보고 구두로 설명받고 해야하는건지..

놓치기 아까운상품인건지...
실림의 고수님들 혹시 은행다니시는분들계시면..갈차주세요
IP : 61.84.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니버셜?
    '06.10.31 11:51 AM (124.60.xxx.119)

    은행은 안다니는 사람입니다만 이 상품 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해약하면 가입자 손해입니다.

    해약하지 않고 꾸준히 낼 수만 있다면 권하고는 싶지만 좀 잘 생각해보시고 가입하세요.

  • 2. 저가입했어요
    '06.10.31 12:07 PM (211.212.xxx.67)

    저도 동양인데 상품이 다른건가 좀 다르네요.
    전 20만원 이하라고 해서 월 20만원씩 이체 되고 있거든요.
    80세까지라고 해서 전 지금 노후대책이다 생각하고 걍 붙고 있습니다.
    3년 지나면 입출금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 3. 그 입출금이라는게
    '06.10.31 12:32 PM (124.60.xxx.119)

    돈을 중간에 찾아 써 버리면 그만큼 나중에 혜택이 줄어드는 거지요.
    홈쇼핑같은데서 그럴싸하게 말들은 합니다만 가입시 이런 저런 거 잘 따져보시고 하세요.
    여윳돈만 있으면야 문제될 것이 없지만.

  • 4. 음,,
    '06.10.31 1:00 PM (218.232.xxx.165)

    복리의 마술에 대해서만 말하는 상품,, 그 상품에 대해 좀 더 알아보세요,,
    10년이상 저축하면 모든 상품은 비과세상품이 됩니다,,
    그리고 생명사에서 파는 상품은 모조리 보험 약관이 들어가기에 그에 해당하는 보험료가 빠집니다,,
    일테면 내가 10만원 저축해서 5% 복리 계산해서 10년후에,, 약정기간후에 주는게 아니라,,
    10만원 저축하는 금액에 일정 보험료가 빠지는거죠,,
    그러니,, 내가 낸 원금이 제자리가 되려면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정말이지 일반적인 투자론으로,, 당신의 자금목적을 우선 생각하세요,,
    우선 우험부담이 있더라도 목돈 마련이 목적이다,, 그러면 3년 또는 5년 기다리시는 펀드에 가입하세요,,
    국내펀드나,, 해외펀드,, 가입시점과 해지시점이 중요합니다,, 펀드 수수료도 만만치 않거든요,,
    10년까지 기다릴수있다,,그러면 변액을 드십시오,, 10년이 넘어야,,수수료,, 사업비가 어느정도 제로가 됩니다,,
    난 위험부담 싫다,, 그러면 젤 안정적인,, 저축이져,, 상호저축,,<은행,,

  • 5. 별로....
    '06.10.31 8:41 PM (124.57.xxx.37)

    그거 각 보험사 마다 모든 고객에게 다 전화하는건데요 --ㅋ
    정말 좋은 상품이라고 특별한 기회라서 놓치면 안된다고 하지만
    몇년동안 매년 보험사마다 전화하던걸요 --ㅋ
    보험사 측에선 절대 자세하게 말 안해주고....
    이렇게 하면 결국 이런 셈이다 라고 좋게 설명하려 애쓰지만
    은행의 적금이랑은 다른 개념이라서
    중간에 해지하면 보험처럼 원금 다 못 돌려받고 많이 손해봐야 하고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다는 건 꺼낼 쓸 수 있다는 개념이 아니라
    약관 대출의 개념이랑 비슷한거더라구요

    정말 좋은 상품이라면 왜 홈페이지에 당당히 상품 소개하고 광고하지 않고
    전화로만 텔레마케팅 하며....
    가입하기 전까지는 왜 상품안내 카달로그 하나를 안보내는지....
    주구장창 전화로만.....상담원의 말로만 떼우는 그 상품.....
    전 그런 전화 받으면 화가 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87 엄청 초조하네요. 6 집을 사야하.. 2006/10/31 1,270
87686 할머니가 봐주시는 아이 버릇은 어떻게 들일까요? 1 걱정 2006/10/31 242
87685 집값이 미쳐날뛰는데 ~♪ 10 하하하 2006/10/31 2,410
87684 부부공동명의로 했을시... 5 궁금 2006/10/31 697
87683 며느리를 통해 아들을 개과천선 시키시려는 시어머니 9 소심 2006/10/31 1,725
87682 집값이 정말 미친 것 같아요. ㅜㅜ 9 부동산 2006/10/31 2,090
87681 돈찍는 기계... 돈.. 2006/10/31 477
87680 빌라사는데..누가 현관입구에 세탁기를 버렸는데 어떻해야하나요? 5 세탁기 2006/10/31 747
87679 파우더 or 트윈케잌.. 3 30대중반... 2006/10/31 855
87678 이혼하신분들 조언구합니다. 6 이혼 2006/10/31 1,866
87677 빈폴 백화점에서 수선 가능한가요 1 옷수선 2006/10/31 689
87676 신발 좀 봐주세요..... 4 신발사기.... 2006/10/31 688
87675 비과세 장기저축에 대하여.. 5 ,, 2006/10/31 807
87674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이 안되는데... 아시는분요... 3 답답이 2006/10/31 1,092
87673 코스트코 6 가고싶어요 2006/10/31 1,181
87672 이 가방 어때요 평가점 1 아다치 2006/10/31 838
87671 30대중반 남자 잠바....정장입고 입을수있는거요.. 인터넷쇼핑 2006/10/31 297
87670 투기지역 담보 대출 때문에요.. 1 고민이예요... 2006/10/31 460
87669 웅진 앙뜨북, 교원 또래이야기2...후기 듣고싶어요. 전집 2006/10/31 276
87668 약병 뚜껑이 안열리는데... 6 열려라 2006/10/31 4,457
87667 동생 결혼식 알려야할까요? 10 ... 2006/10/31 1,233
87666 제게두 기회가 올까요... 1 ㅠ.ㅠ 2006/10/31 773
87665 이천 테르메덴 온천에 대하여 3 온천가보기 2006/10/31 906
87664 투기지역 담보대출 가능한가요? 1 9630 2006/10/31 346
87663 아파트 베란다에 피아노 옮겨놓아도 괜찮을까요?? 8 popo 2006/10/31 867
87662 왜 꼭 예민하다고 평가하는지...ㅠ.ㅠ 8 마른사람 2006/10/31 1,282
87661 강남쪽 20개월 아가 맡길곳 있나요? 1 ... 2006/10/31 214
87660 아침 정은아 프로 보신분 계신가요? 7 ... 2006/10/31 2,754
87659 장사가 최고인가.. 12 침울 2006/10/31 2,492
87658 처음 유치원을 보냈어요.. 6 걱정맘 2006/10/31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