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요금이 9만원이나 나왔어요

[알려주세요]

가정집인데 지난달에 7만원 나오더니 이번달에 9만원이나 나왔네요
저희집이 식구가 좀 많긴 하지만 이렇게 나온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집에 물 아무데도 안쓰고 계량기를 보니 물 쓰는곳이 없는데도 계량기가 돌아가거든요
누수되는 곳이 있는건가요?
어디다 연락을 해봐야 하는지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보라네]

일반주택이시면
수도 사업소에 누수되는것같다고 하시면
나와서 점검해줌니다.

[우선]

수도 계량기 있는 곳의 벨브 잠그시고 세탁기, 변기옆 수도벨브 다 잠그시고
계량기 다시 확인해보세요. 그래도 돌아가면 어디선가 졸~~졸~~졸 새고 있다는 증거..
그러면 인부 불러다가 고치시고 그 영수증 첨부하셔도 깎아달라고 하면 전달에 나온 액수감안해서
깎아줍니다. 저희 집도 3층건물 전체 140,000원 정도 나왔더라구요. 한여름에 물 많이 쓸 때보다도 몇만원이 더나와서 보니깐 누수되고 있었던 것...5만원 정도 저렴하게 해서 고지서 갖고 왔습니다.
앗 그러고보니 상수도요금 내야 되네요. 깜빡 할 뻔 했네요.

[같은맘]

화장실혹시 물세나 보세요.
저희집 2개화장실이 물이 조금씩 누수되서 님처럼 많이 나왔어요.
고치고나니 이젠 정상으로 나와요.

[원글]

답변들 감사합니다
한개씩 해볼께요^^

[숲정이]

보일러도 잠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