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통사고 나서 합의금이요~

. 조회수 : 792
작성일 : 2006-10-25 19:37:41
상대방이 빨간불인데 미친듯이 달려와서..
제가 피해를 봤거든요.
전 조수석에 앉았구요.

개인사정상 절대 병원 갈 상황이 안되서요..
합의금으로 해결보려고 하는데,
상대방 보험사가 최대합의금액이 30만원이라고 합니다.
제가 백만원 부르니까 콧방귀를 뀌네요..
*대해상인데, 교통사고 합의금이 이렇게나 작은가요?..
저희쪽 보험사와 합의하는게 나을까요?
IP : 211.215.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0.25 7:50 PM (222.237.xxx.133)

    요즘에 그렇데요.
    저희 동서네도.. 애까지 세식구 몽땅 입원했는데..
    2주일이나..
    합의금을.. 어른100, 어른 120, 애 30... 이렇게 쳐주었떼요
    특히나, 입원 안하면 거의 받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2. .
    '06.10.25 8:03 PM (222.101.xxx.41)

    병원가서 진단서 잠깐 끊을 시간도 안되실까요? 특별한 진단서도 없고 입원도 아니고..겉보기에 큰 후유증 없으면서 백만원은 좀 그렇네요....입장을 바꿔서 원글님이 가해자입장이면 그리 주시겠어요? 일단은 진단서라도 끊어보세요...

  • 3.
    '06.10.25 8:18 PM (125.178.xxx.142)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알기로는 법정 합의금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입원시 몇주 이상되면 1주당 얼마 이런식으로..
    6년쯤전에 시할머님이 전치 9주 (입원만 9주 하셨어요) 그때 법정 합의금이 한 500정도 됐던걸로 기억나요. 그러니까 더 많은 돈을 불러서 가해자가 준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민사합의가 안이루어져서 법원에 가더라도 얼마는 받는다고해서 그 정도 선에서 해결했거든요.

    병원에 가셔서 진단서 끊고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것같은데요.
    아픈걸 증명해야 그에 합당한 합의금을 요구할 수 있죠..
    그냥 무작정.. 이정도~는 안될껄요..

  • 4. 제 경험
    '06.10.25 8:41 PM (203.128.xxx.220)

    으로는 통원치료는 많아야 그정도 주는것 같아요. 그만큼 통원치료를 받을수 있다는 건 상태가 괜찮은거니까요. 저도 아이떔에 통원치료를 해야할 상황인데, 그돈으로 후유증에 감당 다 못할것 같아 입원했어요. 뭐 하나는 포기해야해요. 진다 3주였고요. 전 나중에 고생안할탓에 3주 꽉 채워 입원해있었고, 입원비빼고, 향후 치료비 합의금으로 127만원 받았어요. 근데도 아직 다친부분이 아파요. 님의 상태가 아프시다면, 입원하시고요.

  • 5. 그게요
    '06.10.25 9:56 PM (219.248.xxx.234)

    어느 정도 피해를 입으셨는지 대략적으로라도 말씀을 하셔야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상황이 안 되더라도 많이 다쳤으면 입원하는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정말 가볍게 타박상 입어도 2주진단 정도는 쉽게 나오나 보던데요.
    합의금을 더 원하신다면 진단서는 필수지요.

  • 6. 잠오나공주
    '06.10.26 12:57 AM (59.5.xxx.85)

    입원해야 합의금 넉넉히 받습니다..
    저도 한 번 아파 죽겠는데 입원도 못하고 있다가...
    입원 수속 밟으니 전화와서 합의보자 하더라구요...

  • 7. 병원에
    '06.10.26 1:36 AM (211.208.xxx.24)

    먼저 가서 검사라도 받아보시지요
    윗분들 말따라 입원을 해야 합의금이 올라갑니다
    나중에 휴유증이라도 생기면 곤란하니까 병원가서 진단서 받으세요

  • 8. 김명진
    '06.10.26 8:50 AM (61.106.xxx.36)

    저 같은 경우는 살짝 받쳐서...혹시 몰라 엄마 모시구 가서 사진 찍고 물리치료 받고..2주진단 나왔어여.
    60여만원 합의금 나오구요. 따로따로 ...신랑까지요...치료비 물어주고요....
    동생하구 동생 친구 둘은 병원 안가서 못받구요.
    동생하구 동생친구 를 데리고 포항에 입대시키러 갔다가 당했거든요.
    병원서 사진도 못찍고 입대 시키려니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별 심각한건 아니었지만...
    여튼..이럴경우..돈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나이가 있으면 잇을 수록..그냥...계속~ 통원하겟다 하면...
    2주가 지나도...통원을 하면 경우에 따라..보험사에서 조금 더 큰 액수로...합의를 보려고 한데요. 이건 동네 아주머니가 제 애길 듣고 하신말씀...저희는 뭐 그럴 필요없이....엄마가 걱정이되서 함께 사진 찍구..그런거구요..^^ 하루일당*2주+A이렇게 계산이 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04 초2 여자아이가 친구영어학원서 하는 할로윈파티에 가겠다는데.. 1 .. 2006/10/25 404
86903 도대체 나물은 어찌 무쳐야 맛있는거죠? 9 나물이요.... 2006/10/25 1,231
86902 그녀에 대한 선입견들... 3 미안해..... 2006/10/25 1,741
86901 19일웨딩플래너소개시켜주신분들을 찾습니다!급해여!! 결혼걱정걱정.. 2006/10/25 234
86900 잠원동 한신타워아파트 문의드려요.. 1 궁금.. 2006/10/25 583
86899 최민수씨는 말하는게 좀 특이한거같아요 12 .. 2006/10/25 2,467
86898 무좀인지 봐주세요 3 무좀 2006/10/25 338
86897 sbs 다시보기 2일체험이 유료인가요? 2 ? 2006/10/25 335
86896 후라이팬 마블코팅이 뭔가요? 4 맨날 궁금 2006/10/25 529
86895 아들땜에 너무 속상하구 우울해요...... 6 우울맘 2006/10/25 1,549
86894 바지락조개랑 홍합 지금 안먹을건데 어떻게 나중에 활용하나요? 4 ^^ 2006/10/25 356
86893 정말 근사한 프로포즈 받아보신분.. 10 프로포즈가 .. 2006/10/25 1,162
86892 이사계획인분..... 7 우편물 2006/10/25 747
86891 대모님께 무슨 선물 해드리면 좋을까요? 3 대모님선물 2006/10/25 482
86890 캐나다에서 뭘 배우면 좋을까요? 6 답답 2006/10/25 650
86889 어찌 돌아가는건지.. 검단 신도시.. 2 어찌.. 2006/10/25 870
86888 덕양구 화정동에 학원 2006/10/25 219
86887 둘째가 안생길 수도 있나요? 9 우울 2006/10/25 993
86886 남편에게 용돈을 요구하고 싶어요. 5 10주년인데.. 2006/10/25 864
86885 커클랜드 종합비타민 들어왔나요? 혹은 재고있으신분~ 비타민 2006/10/25 279
86884 상문? 1 ㅠㅠ 2006/10/25 493
86883 교통사고 나서 합의금이요~ 8 . 2006/10/25 792
86882 8세 여아 생일선물 추천해주세요 4 선물 2006/10/25 626
86881 김밥요... 3 아짐마 2006/10/25 1,060
86880 우리홈쇼핑 너무합니다.. 2 키티 2006/10/25 1,214
86879 컴퓨터 차근 차근 배우고 싶어요 5 컴맹은 아니.. 2006/10/25 398
86878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경험있으신분.... 7 자격증 2006/10/25 530
86877 보험 괜찮은 거 추천해 주세요 2 보험 2006/10/25 274
86876 도우미 아줌마가 뭘 해주는건가요? 3 .. 2006/10/25 857
86875 어제 어프렌티스에서 어느 팀의 누가 해고 당했나요? 4 어프렌티스 2006/10/25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