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트코와 미국 코스트코 물건이 거의 같나요?

[궁금]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그전에 한국 코스트코가 어땠는지 당최 기억이 안나요 ㅜㅜ
  제 기억으론 미국하고 물건 같은것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코스트코가면 육포니 비타민이니 고기니 베이킹 재료 등
  미국에서 파는 것하고 같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여기 글들 검색해보니 추석 선물 이라고 특별시즌해서
  간장하고 뭐하고 묶음 판다는 글도 있구요
  한국 코스트코가 더 한국에 필요한 것도 팔면서 미국것도 팔고
  좋은 것 같아요
  실은 핼로윈이라고 초콜렛하고 안주묶음이 나와서
  한국에 부쳐드리려고 했는데 (낱개포장된게 필요하다고 그러셔서)
  이분들이 코스트코 가시면 똑같은거 사실수있으니 부치면 안되겠져?이궁..

[김명진]

같은 것두 있구 아닌것두 있지요..
좀 어렵내요. 일일이 대조하기는

[콩순이]

코스트코는 물건이 자주 빠지고 새로 들어와서 일일이 비교하긴 어렵지만
물건은 다르지 않나요?
물론 겹치는 것도 있지만 여긴 한국 물건도 많이 들어오잖아요
미국에서 코스트코 갔을땐 캔디류 종류도 훨 많고 올레이 같은것도 다양하게 있고 물건이 많이 다른거 같았는데...근데 미국에 사는 저희 식구들은 한국 코스트코 가면 와 똑같다 하더라구요.

[당연히]

미국물건은 미국에 더 종류도 다양하고 많구요..한국물건은 한국코스트코에만 있구요..

미국 코스트코엔 한국에 들어와 있는 물건(예를 들면 비타민이나 화장품류)도 한국보다 종류가 더 다양하구요..수량도 무지 많구요...주방가전류도 종류가 훨 많았어요...그리고 집안 꾸미기 위한 물건들(카펫이나..커텐등등...)도 한국보다 훨씬 많고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초코렛류나..간식류..등은 저도 이제 한국갈적에 안 가져가요.
가보니 가격차이도 많지않고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구입할수 있더라구요.

괜시리 무겁고 부피크고...별로 환영받지 못하고...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