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를 잘 내는 아이때문에....

슬퍼요 조회수 : 861
작성일 : 2006-10-25 01:38:02
초등 5학년 남아인데요... 꽤 똘똘하고 야무진 녀석인데

언제부턴가 화를 잘 내는 습관이 들었어요... 문제는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 화를 잘 내는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그 원인은 제가 아이에게 화를 잘 내는 습관이 아이에게 그대로

답습되는 모양이예요... 제가 이제서야 알고는 아이에게 상냥하려고

노력중인데... 제가 노력하면 아이도 분명 달라지겠죠?

자상하고 모범적인 엄마가 아니어서 아이에게 한없이 미안해지네요....

IP : 222.239.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06.10.25 1:43 AM (222.99.xxx.250)

    저도 버럭버럭...잘 하는데...
    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온순한 편입니다만...실은 저 닮을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이눔의 성질머리는...ㅠ.ㅠ

    당연히 아이들에게 영향 가겠죠.
    닮는 부분도 있겠고, 엄마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친구들한테 폭발시키는 걸 수도 있겠고...ㅠ.ㅠ

    내일부터 온화한 미소...꼭 명심하렵니다.

  • 2. ㅎㅎㅎ
    '06.10.25 2:50 AM (222.98.xxx.155)

    제가 어려서 신경질적으로 화를 잘 냈어요.
    오죽하면 동생들이 저를 보고 티비에 선전하는 '신경질적인 어린이는 키*~~' 이런 종합비타민제 광고를 흉내냈겠어요.^^;;
    대학가니 참 본인이 초라하다는 걸 느꼈어요. 그 뒤론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하니 저절로 화내는게 줄었고, 어른이 되어서 그런지 대범하게 세상을 대하게 되어서 이젠 다른 사람들이 화 내는 일도 뭐 그런일로....하는 정도가 되었답니다..ㅎㅎ
    시간도 어느 정도 약이 되지 않을까요?

  • 3. 부모와 아이사이..
    '06.10.25 10:25 AM (211.176.xxx.120)

    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권합니다..
    mbc에서도 방송을 했었다하는데 전 그건못보고 책만 사서 봤거든요..
    화를 잘 내는 아이에 대해 무조건 상냥하게만 대해서는 사실 엄마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결국은 아이에게 다시 화를 내고 마는 악순환이 될것같구요..제 경험입니다..
    아무래도 아무런 지침이 없는것보단 그런 책을 한번씩 보면 가야할 길이 좀 보이지않을까합니다..
    부모도 인간인데요...항상 잘할수는 없잖겠어요..노력하는거지요..
    미안한만큼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62 성수동쪽이 직장인데.. 3 멍녀 2006/10/25 430
86761 파마값 8 소심아짐 2006/10/25 1,231
86760 프라하에 가고프다 3 여행 2006/10/25 452
86759 저희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급하게 여쭤봐요. 9 슬픔 2006/10/25 1,891
86758 명절 마다 주인집에도 선물 사다줘야할까요? 7 전세사는사람.. 2006/10/25 985
86757 애 정말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1 애 고민 2006/10/25 557
86756 매일매일 어떤거 드시나요? 4 밥걱정 2006/10/25 990
86755 지혜로우신 분들께 4 어쩌야하는지.. 2006/10/25 1,138
86754 저 밑에 <이 늦은밤..>글이, 예전에 쓴 제 글과 구성이 완전 같아서.... 7 완전 놀랐어.. 2006/10/25 1,679
86753 시부모님결혼기념일.. 5 저기.. 2006/10/25 596
86752 밀크저그 어디서 파나요? 2 또 궁금 2006/10/25 454
86751 시댁 이야기 주저리 주저리 5 주절 주절 2006/10/25 1,092
86750 화를 잘 내는 아이때문에.... 3 슬퍼요 2006/10/25 861
86749 이 늦은밤.. 26 잠못든이 2006/10/25 2,245
86748 세입자에게 이야기 할까요.. 말까요.. 3 어디로.. 2006/10/25 778
86747 짐보리 가격조정 메일 쁘니맘 2006/10/25 284
86746 영문번역~ 2 장독뚜껑 2006/10/25 202
86745 skt 오늘 레인보우 데이맞지요? 2 질문이여요 2006/10/25 587
86744 두루두루 사용할수 있는 가방좀 추천해주세요 ^^-30대초반 4 172cm-.. 2006/10/25 1,094
86743 아파트 27층에 10층은 어떤가요? 6 10층 2006/10/25 1,209
86742 부부간의 프라이버시랑 어느 정도까지 일까요? 10 생각많은밤 2006/10/25 1,903
86741 화장실 벽에 붙일 거울 파는곳 아세요? 4 면도용 2006/10/25 519
86740 본적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특히 공직에 계신분들 좀 봐주세요) 3 질문드려요 2006/10/24 366
86739 고양시 풍동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4 인사 2006/10/24 349
86738 대학원 준비 3 공부 2006/10/24 530
86737 중계그린아파트 문의여~ 2 아파트 2006/10/24 812
86736 여자의 적은 여자 15 ㅋㅋ 2006/10/24 2,348
86735 어제 오늘 아이 겉옷 어떤거 입혀 보내셨었어요? 1 .. 2006/10/24 561
86734 부동산 전세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5 답변 좀.... 2006/10/24 445
86733 바이올린 가르치시는 분들께... 3 바이올린 2006/10/24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