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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전화받아보셨어요?

질문요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06-10-24 12:05:17
하나로를 쓰는데요

kt 전화국이라면서

자기네로 바꾸면 3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다면서

위약금도 다 물어주고 그런다네요

근데 계좌번호랑 주민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요..

좀 미심적어서요 하도 전화사기가 많다고 해서,,,,

도움 부탁드려요
IP : 211.215.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24 12:10 PM (222.237.xxx.155)

    절대 안되요!!
    신고한다고 하세요.
    뭐든 계좌번호를 달라던지 주민번호를 알려달라던지 하는건
    죄 사기라고 보심 되요.

  • 2. 요맘
    '06.10.24 12:12 PM (125.181.xxx.24)

    제가 어제 전화받았는데,
    저녁 6시 40분이라 이사람들은 퇴근도 안하나 그랬어요.
    아무리 텔레마케터라고 해도 집에는 가야지..

    저보고 "3개월동안 기본요금 면제시켜드리고 문자도 되는 안폰이나 현금 4만원 중에서 드린다" 하길래
    기본요금 얼마냐 물었더니 5,800원이라나요.
    저희는 기본요금 2천원대거든요.
    (대전, 예치금 있는 요금제 - KT에는 새로 가입하면서 예치금 넣을 수 없게 돼 있죠)
    그래서 별로 장점이 없다고 했더니,
    그 전화하신 분이 저보고 하나로는 예치금이 있냐고 오히려 묻고 알겠다 하고 끊었습니다.
    30만원 상당의 선물이라는 것, 안폰 아닐까요?

    위약금 얘기까지는 대화가 진행되지 않아서 언급 없었고
    가입비 (KT 6만원) 를 받는지도 확인 안했는데
    만약에 가입비 받으면 그건 돌려받지 못하는 돈이라..

    하여튼 제 경우에는 전혀 구미가 당기지 않아서 그렇게 끊었습니다.

  • 3.
    '06.10.24 12:23 PM (222.99.xxx.250)

    동네 관할 KT로 직접 전화하셔서 물어 보셔요.
    100번이라든지...그런 경우 사실 여부를 알려줄 겁니다.

    설마 주민번호 벌써 가르쳐 주신 건 아니지요.
    그리고, 항상 얼마 상당의 선물은 별 거 아닐 경우도 많습니다.

  • 4.
    '06.10.24 12:27 PM (218.52.xxx.9)

    어떤경우에도 주민번호를 알려주시면 안되요
    그런 전화사기 사건 많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가장 후발업체로서 그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던 엘지파워콤도 30만원상당까진
    선물주고 그러진 않았던걸루 기억하는데요
    저희집에도 KT에서 통신 바꾸라고 뻔질나게 전화하는데 그 정도까지 고가 선물 준다고 한적 한번도 없었구요
    안좋은 냄새가 솔솔 나네요
    요즘은 수표 이서할때도 주민번호는 못 적게하고, 본인이 믿을수있는 은행이나 신용카드사에
    정보확인차 전화를 걸어도 그 상담원이 직접 고객의 주민번호를 전부다 들을수 없는 시스템이거든요
    상담원이 ARS로 돌려주면 본인이 직접 다이얼을 누르거나 상담원이 물어도 앞의 두자리만 체크하더군요
    내가 확인하고 직접 전화걸은 믿을수 있는 기관에서 조차 이렇게 하는데
    뜬금없이 전화해서 어디요 하는데 뭘 믿고 함부로 주민번호를 알려줄수 있겠어요

  • 5. 딸기향기
    '06.10.24 9:01 PM (211.55.xxx.149)

    그런 전화오면 무조건 가만히 듣습니다.
    그리고 한 마디 합니다.

    "엄마 안 계시는 데요."

    십중팔구 먼저 끊어버리더군요.

  • 6. 저는
    '06.10.25 1:04 AM (222.238.xxx.113)

    그런 전화오면 앞 몇마디 들으면 광고면 그냥 툭 끊어 버립니다.
    그네들도 맘대로 전화했으니 저도 제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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