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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때문에...

속상해 조회수 : 510
작성일 : 2006-10-21 11:37:19
갑자기 귀가 울려서 이비인후과에 같더니 이명이고 청신경이 마비가 되었다고 하네요..
청력검사를 하니 난청끼ㅣ도 있고 5일정도 약을 먹고 있는데..아직도 소리도 나고 귀도 먹먹하고
이러다 평생 소리가 나면 어떻하나 걱정이네요..
의사선생님은 편하게 있으라하는데..
혹시 이명에 좋은병원이나 한의원 소개해주심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민간요법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하루하루 생활이 짜증만나고 아이들에게 소리만 치네요
IP : 121.140.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6.10.21 11:43 AM (218.39.xxx.236)

    그거 스트레스 받으면 안나아요..
    저도 몇 달 전에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이명현상이 왔었거든요.

    그때 의사선생님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소리까지 해서 정말 걱정했는데
    (난청기 있다는 말도 했고, 청력이 약한 편이다는 소리도 했구요, 청신경에 마비가 왔다는 소리도 똑같음)
    부지런히 약 먹으면서 큰 소리 안들으려고 노력하고
    (집에서 일체 TV, 라디오 못틀게 했지요)
    마음 편하게 먹으려고 하고, 회사에서도 아파서 일찍 가야 한다고 야근은 피하고..
    이렇게 했더니 거의 열흘만에 깨끗하게 나았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더 오래간다고 하고 귀에도 안좋다고 하니까
    '금방 낫겠지' 라는 생각으로 좀만 더 견뎌보세요.
    힘내세요..

  • 2. 속상해
    '06.10.21 11:45 AM (121.140.xxx.149)

    정말 저랑 똑같네요..
    라플 잃으니 그래도 희망이 생기고 정말 감사합니다.맘편이 같고 있어야 겠네요..

  • 3. 한의원
    '06.10.21 1:21 PM (124.63.xxx.29)

    에 가세요.
    저희 신랑이 심한 이명으로 고생했는데요.
    물론 스트레스와 피로가 원인이구요.
    뇌에 영향이 있다고 하니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한약먹고 좋아졌어요.

  • 4. ..
    '06.10.21 5:14 PM (125.177.xxx.20)

    제가 아이낳고 한쪽이 완전히 안들렸거든요
    병원에선 완치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냥 유지정도..
    갑자기 안들리는 사람들 많아요

    독립문 근처에 영천시장인가 옆에 독립문 한의원 있어요 저도 소개로 갔는데 설마 했거든요

    오래된 건물에 허름한데 두달정도 그냥 드셔보세요 한달 지나면 효과 있더군요 병원서도 이런경우는 첨 본다고 놀라고요

    이명이 오래되면 청력을 잃기 쉬워요 기력이 약해져 그렇다고 하니 보약도 드시고요

    겪어본 사람만 불편한거 알아요 빨리 치료해야 빨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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