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파스타 집에서 팔면좋을듯한 쌀요리
남편이 음식에 관련된 회사에 다니는데요
파스타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아하는것같은데 남성고객을 사로잡을만한
파스타집에서 팔면 좋을듯하고 쌀로 만든요리이고 파스타집에 이미지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것은 제외하고요~저희 신랑 가늘고 길게 가고싶습니다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ㅋㅋ
1. 살짝..
'06.10.17 6:19 PM (211.176.xxx.250)제가 좀 까칠한가봐요..
82에 물으실때 이런이런건 어떠신가 라고 물으시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이의 아이디어를 거저 가져가시려고 한다..는 느낌이라면 제가 뾰족한거 맞는거 같죠?
그냥 제 생각이 그렇네요.2. 가늘고 길게~
'06.10.17 6:33 PM (211.108.xxx.240)그렇게 생각되신다면 죄송해요
저는 급한마음에 .......
82에 워낙 음식잘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냥 쪼금 팁좀 얻어가려고 했습니다.
죄송합니다.3. ..
'06.10.17 6:38 PM (59.5.xxx.44)파스타 집에서 파는 도리아, 그라탕 등등 쌀요리 많거든요.
그런 메뉴부터 먼저 파악하고 계신 후에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면 더 좋은 답변이 있지 않을까요? ^^4. ....
'06.10.17 7:42 PM (218.235.xxx.247)빠에야 는 어떠세요? ^^
5. 이탈리안
'06.10.17 10:16 PM (203.213.xxx.53)이탈리안 요리중에 아보리오 쌀을 이용한 "리조토"가 있는 데요.
쌀이 좀 더 통통하고 치즈 넣고 닭도 들어가구, 야채로만 해도 되구~
그런데 아마도 보리로 죽 쑨 느낌 & 식감이라서
그냥 홈푸드로 많이 끊여 먹는 거 있어요.
돈 7~8천원 내고 먹기엔 돈 아까운 음식 이랄까?
빠에야는 스페인 음식이구 해물이랑 어우러진 음식인데 쌀을
살짝 단단하게 익히는 것이 포인트라 역시 덜 익었네 하는
불안감을 내게 하는 음식이죠. 해물 많이 들어가야 뽀대나서
단가가 높을 수 있고요. 사프론이 들어가야 하는 데 사프론이
비싼 건 아시죠? 또한 시키면 익히는 데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거의 사먹어 본 적이 없지만 가격 또한 비싸서 외식엔
빵점이구~
제 결론은 나가서 까지 밥 먹고 싶지 않을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