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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몇살때쯤이면.. 저를 꾸밀수 있을까요?
정말 세련된 .. 아이가 옆에 없으면 완전 아가씨..
어찌나 날씬들 하시고..ㅠ
이제 둘째가 돌이네요..
아직 젖먹구요. 이동할땐 유모차아니면 늘 아기띠..
인터넷보고 뭔가 트렌디하게 입고싶어도..
니트+숏청치마+레깅스+부츠 +++ 아기띠..-------------- 에러예요..ㅠ
아기 핑계지만....
바바리코트도 입고싶고..꾸미고싶어요..
아이가 보통 몇살쯤 되야.. 꾸밀수 있나요?
적어도 4-5살은 되야겠죠? 에효........
1. 공감~
'06.10.13 10:56 PM (222.112.xxx.116)질문자체에 공감한다는? ㅎㅎ
2. 말귀
'06.10.13 11:06 PM (222.101.xxx.68)울 아이 두돌쯤 지나니 말귀 다 알아듣고 말몇마디씩 하니 저도 꾸미고 다닐만 해요..그런데 처음엔 가뿐하게 그리꾸미고 나갔다가 돌아올땐 풀어서 모양낸 머리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잠든아이 업고 올땐 아직도 난감하긴해요....
3. ..
'06.10.13 11:10 PM (222.234.xxx.47)울아가는 요새 한창 손으로 물건쥐느라 제머리를 늘 잡아뜯네요. 저두 이쁘게 하고 살고파요^^;;;
4. 동감
'06.10.13 11:20 PM (220.76.xxx.160)저도 둘쨰 이제 15개월
얘 취미가 자면서 제머리카락을 꼭 만지고 자요.
애가 그래서 꼭 베게위에 올라가 자네요. 제머리 만지느라..
잘때조차 우아(?)하게 못자요.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정말 사자머리.. ㅡ.ㅡ
그 상태로 자니 자다거 꼭 한두번은 애 발에 차여서 눈에서 불이 번쩍~!!
서른 중반에 귀 뚫고싶은데 애가 잡아당길까봐 상상만해도 헉~!!스러워서 미루고있어용
저도 사람 몰골로 좀 다니고싶어요. ㅠ ㅠ5. ..
'06.10.13 11:38 PM (211.59.xxx.51)동생들 보니 아기가 젖을 떼니 엄마꼴이 인간스러워(?) 지더군요.
아무래도 윗도리 젖힐 일 없어져야 옷 입는데도 자유스럽고
그만해져야 애도 말귀를 알아 듣는척이라도 하고요.6. ..
'06.10.14 12:06 AM (222.104.xxx.223)울애기 27개월인데요..미니스커트에 부츠샀어요~낼은 머리도 할려구요~
근데 아직 굽높은건 못신겠더라구요.앉아줄일도 많고해서 위험해서요.
그러다 보니 애기없이 외출할경우도 굽높은건 불편해서 잘 못신겠어요..
근데..것보다 나름의 꾸밈은 성격탓도 있는것 같아요.
울애기 친구 엄마들중에는 집에서도 늘화장하고 있는엄마도 있거든요..조리원 나와서부터 쭉~..
이제 저도 집에서도 좀 모양새를 내고 있을려구요..잘 될까..7. 전...
'06.10.14 2:46 AM (221.166.xxx.163)애들이 초2,초3 남자 연년생..이제서야 치마도 입고 힐도 신어보내요...
둘 데리고 다니자니 늘 운동화
손이 치맛속으로 휘휘 들어호니 언제나 청바지
머리 드라이 할 시간도 없고
오는 참관 수업하는게 모처럼 치마에 블라우스 입으니 동네 아줌마들이 못알아 보내요
그렇다고 후회는 없어요...애들 잘 보는게 우선이니 멋은 좀 만 참으세요8. 아...
'06.10.14 2:47 AM (221.166.xxx.163)이 밤에 글올리는 것도 오래만이라 오타도 많네요
들어호니-오니
오는 -오늘
수업하는게 -데9. 근데요..
'06.10.14 10:18 AM (218.147.xxx.117)신랑 친구 와이프가 그리 바지런 바지런합니다.
항상 부부동반으로 만날때..저는 직장 맘이라 평일에 꾸미고 다니니깐 휴일은 걍 편한 애 보는 복장으로 만나고..그 와이프는 희안하게 애 둘인데도 머리부터 발 끝까지..그리 이뿌게 꾸미고 나오더라구요..
어찌 보면 마음 먹기 나름 아닐까 싶기도 하고..그 와이프 보면..배워야되..저런 점은 배워야되..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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